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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눈여겨볼 할리우드 신예 조세핀, 캐서린 랭포드 자매
다코타, 엘르 패닝 자매를 이을 또 다른 자매 배우가 함께 스타덤에 오르고 있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7월9일 “조세핀 랭포드가 유명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애프터>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조세핀 랭포드는 <애나벨>의 존 R. 레오네티 감독의 2017년작 <위시 어폰>에 조연으로 출연한
글: 김진우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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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여고괴담>부터 <속닥속닥>까지, 한국 학원 공포물 계보
<속닥속닥>은 올해 여름 극장가를 찾은 유일한 한국 공포 영화다. 그리고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은 학원 공포물이기도 하다. <여고괴담>(1998)부터 <속닥속닥>까지, 학원 공포물은 한국 공포 영화의 역사에서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지난 20년간 관객들을 찾았던 한국 학원 공포물들을 정리해봤다.
1990년대
학
글: 유은진 │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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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마고 로비 출연, ‘할리 퀸’ 스핀오프 <버즈 오브 프레이>는 어떤 영화?
마고 로비의 할리퀸이 돌아온다. 그는 최근 영국에서 개봉한 <터미널>(2018) 인터뷰에서 DCEU 신작 <버즈 오브 프레이>(Birds of Prey) 관련 소식을 전했다. <버즈 오브 프레이>는 ‘할리 퀸 스핀오프’로 알려진 영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에서 마고 로비가 연기한 할리 퀸을 중심으로
글: 유은진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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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이드⑨] 특별전 ‘베스트 오브 아시아’
특별전 ‘베스트 오브 아시아’에선 지난해 아시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 중국, 홍콩, 대만, 타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까지 아시아 10개국에서 흥행한 상업영화의 현재를 살필 수 있다. 상영작은 총 12편.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죄와 벌>을 비롯해 중국 박스오피스 역대 흥행 1위
글: 이주현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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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가이드⑧] 특별전: 스타, 배우, 아티스트 정우성
개척, 성장, 변화를 거듭한 배우 정우성의 치열했던 20년을 한자리에서 되돌아볼 수 있는 특별전이 마련됐다. <비트>(1997) 속 방황하는 청춘의 우상에서 <아수라>(2016)의 비리 경찰로 돌아오기까지, 정우성은 특별전의 제목 그대로 ‘스타, 배우, 아티스트’의 성실하고도 담대한 궤도를 그려왔다. 스크린 속 아이콘의 자리에서 조용
글: 김소미 │
2018-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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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벤 애플렉, 앤 해서웨이 넷플릭스 영화 <더 라스트 씽 히 원티드>로 뭉친다
배트맨, 캣우먼이 넷플릭스 영화로 뭉친다. 벤 애플렉이 앤 해서웨이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더 라스트 씽 히 원티드>(The Last Thing He Wanted)에 합류했다. <더 라스트 씽 히 원티드>는 미국의 유명 소설가 조안 디디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17년 넷플릭스 영화 <머드바운드>로 선댄스영
글: 김진우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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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스타워즈 9>에 원조 ‘랜도 칼리시안’이 돌아온다
원조 ‘랜도 칼리시안’이 돌아온다. 7월 9일(현지 시각), 해외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에서 랜도 칼리시안을 연기했던 빌리 디 윌리엄스가 같은 역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 주요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이 모두 <
글: 유은진 │
201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