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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조명진 DMZ국제다큐영화제 프로그래머 - 좋은 다큐멘터리를 만나는 창구
10회를 맞은 DMZ국제다큐영화제(이하 DMZ영화제)는 올해 여러 변화에 직면했다. 집행위원장과 프로그래머의 교체는 영화제 내부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다. 홍형숙 신임 집행위원장은 DMZ영화제의 정상화를 위해 프로그래머의 역할 강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조명진 프로그래머는 올해 2월부터 영화제에 합류했다. 20년 동안 프랑스에 살면서 소르본 누벨 파리3대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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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배우 고현정·유준상,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 外
-배우 고현정과 유준상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심사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 공로상 수상자로 브줄국제아시아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 마르틴 테루안과 장 마르크 테루안을 선정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허종호 감독의 <물괴>가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파노라마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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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45년 만에 경력 단절된 우디 앨런, 잠정 은퇴로 이어질까
2019년엔 우디 앨런(82)의 신작을 만나볼 수 없을 듯하다. 4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8월 28일(현지 시각) <가디언>을 비롯한 다수의 해외 매체는 “우디 앨런 감독이 45년 만에 경력 단절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우디 앨런 감독은 1966년 <타이거 릴리>로 연출 데뷔를 치른 이후, 1974년부터 지금까지 매해 새
글: 유은진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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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AsianAugust 아시아계 배우들의 활약은 계속된다
올해 8월 북미 박스오피스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Crazy Rich Asians)의 흥행 돌풍과 더불어, ‘AsianAugust’라 불릴 정도로 아시아계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지난 8월 15일 개봉해 첫주 흥행 수입으로 35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당당하게 1위로 개봉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는 싱가포르계 미국인 케빈
글: 주성철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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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그만 좀 사라져라! 딸 찾느라 바쁜 영화 속 액션 파파 캐릭터 5
액션 영화에 아버지가 등장한다면? 그들 중 90%는 가족을 찾고 있을 것이다. 아마 그중 반 이상은 악의 무리에 납치되거나 알 수 없는 이유로 행방불명된 아내나 딸을 찾고 있지 않을까. 아내와 딸 중엔 딸이 조금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어느덧 액션 영화의 한 유형으로 자리잡은 ‘딸 찾는 아버지’ 영화. 가지각색 이유와 방법으로 사라
글: 유은진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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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설경구·조진웅, <퍼펙트맨> 출연 확정 外
제이엘미디어그룹
배우 이기홍이 MBC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남북 관계를 다룬 첩보 스릴러물로, 그가 맡은 역할은 CIA 요원 프랭크 리. 이기홍은 교포 관광객으로 위장해 남한 국가정보원 대북 팀장인 채은서(하지원)에게 접근한다. 하지원, 진구, 박기웅 등이 출연하며 2019년 방송예정이다.
맨필름
설경구와 조진웅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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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예년보다 짧아진 연휴에 한국영화는 과잉 공급? 추석 연휴 극장가 전망
올해 추석 극장가는 예년보다 살벌한 배급 경쟁을 치를 전망이다. 연휴는 짧아진 반면, 추석 특수를 노리는 한국영화 대작 편수는 늘어났다. 9월 12일 개봉하는 <물괴>(롯데, 씨네그루)를 시작으로 한주 뒤인 9월 19일 <명당>(메가박스플러스엠), <안시성>(NEW), <협상>(CJ)이 동시에 개봉한다. 같은 날
글: 김소미 │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