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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 1인 제작 시스템으로 실습 경험을 높인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가 가장 강조하는 키워드는 ‘경험’이다.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1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생이 한 학기에 영화 한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구축된 1인 제작 시스템을 학과 운영의 중심에 둔다. 학생들은 매 학기 자신의 영화를 만들면서 시나리오 탈고부터 후반작업까지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영화제작
글: 김정현 │
사진: 최성열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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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아시아 중심의 영화영상대학으로 거듭나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이 누비는 일대가 곧 평소의 교육 현장이 되는 학교가 있다. 센텀 캠퍼스로 자리를 옮긴 지 만 6년이 된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이다. 1200여석 규모의 소향뮤지컬씨어터에서 뮤지컬과·연기과 학생들은 직접 공연을 올린다. 영화과 학생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은 물론 1년 내내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프로그램을 도보가 가능한
글: 임수연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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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과] 실기와 이론을 탄탄하게, 전인적 예술가를 기른다
1999년 설립된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는 타 대학교보다 학과 정원이 적은 특성을 살려 소수정예 시스템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만능 실기인 양성을 목표로 블랙박스 공연장, 600석 규모의 극장과 영화촬영 스튜디오, 녹음실, 연기실습실 등의 공간을 마련해 학과 수업 이후에도 학생들이 충분한 실습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유로운 실기교육
글: 김소미 │
사진: 오계옥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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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과] 영화를 넘어 차세대 영상미디어 인재를 기른다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는 학과 운영에 있어 최근 몇 가지 변화를 겪었다. 기존의 영상학과와 영화학과를 폐지하고 2016년부터 새롭게 영화애니메이션학과를 신설했고, 그 이후 한 차례 더 변화를 주었다. 바로 2018학년도부터 학과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영상영화학과로 명칭을 바꾼 것이다. 따라서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과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최
글: 김현수 │
사진: 최성열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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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서스페리아>, 유명 무용 아카데미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
<서스페리아> SUSPIRIA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 출연 틸다 스윈튼, 다코타 존슨, 미아 고스, 클로이 머레츠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 <아이 엠 러브>(2009)의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다리오 아르젠토의 호러 명작 <서스페리아>(1977)를 리메이크했다. 유명 무용 아카데미에서 벌어지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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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존 추 감독 <크레이지 리치 아시아>, 장기 흥행 예고 外
중국계 미국인 존 추 감독이 연출을 맡은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가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스>의 1주차 흥행 수익은 3500만달러로, 개봉 전 추정치였던 2천만달러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였다. 로맨틱 코미디가 첫주 스코어 3천만달러를 넘긴 것은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 이후 3년 만이다. 한편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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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레이’로 명명하기로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명칭이 ‘디즈니 플레이’로 확정됐다. 디즈니의 밥 아이거 회장은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계획 발표 이후 1년여 만에 이 플랫폼 서비스의 이름을 디즈니 플레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밥 아이거 회장은 또한 언론을 통해서 “디즈니 플레이야말로 앞으로 디즈니가 2019년 이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업 아이템”이라고 말하
글: 김현수 │
2018-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