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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의 독보적 존재감! 베스트 캐릭터로 돌아보는 박해일 변천사
<덕혜옹주>, <남한산성> 등 최근 주로 사극에서 활약해왔던 박해일이 현대극으로 돌아왔다. <상류사회>는 돈과 권력만이 무기인 ‘상류 사회’로의 신분 상승을 꿈꾸는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해일은 정치권 입성을 꿈꾸는 교수 태준을 연기한다. 유혹과 욕망에 물들어 점차 속물적인 인간이 되어가는 태준은 그간 박해일의 필모
글: 유은진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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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헨리 카빌, 소설·게임 원작의 넷플릭스 판타지 드라마 <더 위쳐> 주연 확정
슈퍼맨이 괴물 사냥꾼으로 변신한다. DCEU(DC Extended Universe)에서 슈퍼맨을 맡고 있는 헨리 카빌. 그가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더 위쳐>에서 주인공 게롤트 역으로 확정됐다. <더 위쳐>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삽코프스키가 쓴 중세 판타지 소설이다. 뛰어난 검술 실력의 위쳐, 게롤트의 모험을 담고
글: 김진우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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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조선족 엄마 연기한 이나영의 <뷰티풀 데이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오는 이나영. <하울링>(2012) 이후 그녀의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뷰티풀 데이즈>는 중국 조선족 대학생 젠첸(장동윤)이 병든 아버지의 부탁으로 한국에 있는 엄마(이나영)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젠첸은 자신과 아버지를 버리고 떠
글: 김진우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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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60대와 20대 맥클레인 만난다, 여섯 번째 <다이하드> 영화 제목 <맥클레인>으로 확정
경찰, 아니 존 맥클레인과 테러리스트의 싸움은 계속된다. 9월 3일(이하 현지시각), <엠파이어>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매체는 “<다이하드> 속편 제목이 <맥클레인>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맥클레인>은 지난 2013년 개봉한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를 잇는 속편 영화다. <맥클레인
글: 유은진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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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크리스 헴스워스, 루소 형제 각본 넷플릭스 무비 <다카>에서 용병 된다
확실히 용병에 잘 어울리는 이미지다. MCU(Marvel Cinematic Universe)의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 <다카>(Dhaka)의 주연을 맡았다. <다카>는 액션 스릴러 영화로 한 사업가의 아들을 구하기 위한 용병, 레이크(크리스 헴스워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독은 샘 하그레이브가 맡았다. 그는
글: 김진우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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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18년 충무로 휘어잡을 모델 출신 남자 배우 4
올해만 세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충무로 다작 배우 반열에 오른 강동원,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으로 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주지훈, 순 제작비 180억 원이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 <안시성>으로 극장가를 찾을 조인성까지. 충무로 기둥으로 우뚝 선 이들의 공통점, 바로 ‘모델 출신’이라는 점이다. 선배 모델들이 다져놓은
글: 유은진 │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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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인간의 music]
[마감인간의 music] 어리사 프랭클린 <One Step Ahead>, Long Good Bye
마카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 호텔 침대에 누워 쉬던 참이었다. 그런데 그 순간 인스타그램이 비보를 알렸다. 어리사 프랭클린 여사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네.
평소에 나는 추모를 쉽게(?) 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그냥 흘려보낸 죽음이 꽤 많다. 누구인지는 알지만 팬까지는 아니었던 사람의 죽음 앞에 ‘정말 좋아했었다’는 유의 과장을 늘어놓으며 스스로
글: 김봉현 │
201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