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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동국대 전산원 영화학전공 김철휘 감독 칸 국제영화제 진출
동국대학교 전산원 영화학전공 출신인 김철휘 감독의 작품 ‘모범 시민’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Cannes Film Festival – Critics’ Week) 부문에 초청되었다고 17일 전했다.
비평가주간은 감독주간과 더불어 칸 국제영화제의 대표 사이드바 부문으로, 감독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작품만이 상영의 기회를 얻는데, 김철휘 감독의 ‘모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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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DC 코믹스 <블랙호크> 연출 外
-스티븐 스필버그가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영화 <블랙호크>를 연출한다.
워너브러더스의 액션 어드벤처 <블랙호크>는 1941년 소개된 코믹스로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블랙호크 비행중대의 모험담을 그릴 예정이다. <쥬라기 공원>의 데이비드 콥이 각색을 맡았다.
-<뮬란> 실사판에 견자단과 공리, 이연걸이 캐스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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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대형사건 터졌다!!
글: 정훈이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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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공포영화⑥] 한국 호러영화 흥행사, <여고괴담>에서 <곤지암> 이전까지
관객수 26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상반기 최고 화제작이 된 <곤지암>이 나오기 직전까지, 한국 호러영화계에는 굴곡이 많았다. 여름 시즌에만 6편의 공포영화가 연이어 개봉하던 전성기가 있던 반면, 아예 한편도 개봉하지 않은 해도 있었다. 편당 평균 관객수가 100만명을 넘던 시절도 있었던 반면 2015년에는 2만명을 조금 넘기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
글: 임수연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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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공포영화⑤]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참고한 영화들
3. 귀로 보는 영화
심장 박동 소리까지 들린다. 캐스린 비글로 감독의 <허트 로커>(2008)는 서스펜스의 개정판 교본 같은 영화다. 폭발물 제거반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는 전쟁과 긴장에 중독되어가는 인간의 심리를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히치콕의 서스펜스가 정보의 격차에서 발생하는 결과물이라면 <허트 로커>는 극도의 긴장이라는
글: 송경원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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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공포영화④]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만든 사람들
1. 존 크래신스키
존 크래신스키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다재다능 영화인이다. 그를 배우로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그의 경력은 다방면에서 화려하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그의 세 번째 연출작.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동명의 책을 영화로 각색한 <브리프 인터뷰 위드 히디어스 맨>(2009)으로 감독 신고식을 치른 그는 두 번째
글: 이주현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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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공포영화③] <콰이어트 플레이스> 게임이 시작되는 영화관
극장에 불이 꺼지면 게임이 시작된다. 화면 속에 한 꼬마가 텅 빈 마트 안을 뛰어다닌다. 폐허와 같은 분위기의 마트 안에는 한 가족을 제외하곤 아무도 없다. 5명의 가족은 아무도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작은 소리를 내는 것에도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꼬마가 우주선 장난감을 손에 들고 나오자 엄마, 아빠, 누나, 형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 채 가만히 타
글: 송경원 │
2018-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