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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자레드 레토, 조커에 이어 뱀파이어까지 外
자레드 레토가 DC 코믹스에 이어 마블도 접수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징글징글한 악역 조커를 연기했던 그는 소니픽처스가 제작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 <모비우스>에도 캐스팅됐다. 모비우스는 희귀 혈액 질환을 치료하다가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인물이다. 한편, 캐서린 헤이글이 최근 부적절한 사진을 인스타그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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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2018년 신입 회원 발표한 아카데미, 유색인종과 여성회원 대거 초청
아카데미 수상작 예측은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 같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이하 아카데미)가 6월 25일(현지시각) 신입 초청 명단을 공개했다. 아카데미 위원회는 1927년 설립 이래 매년 여름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션되었거나 기존 회원 2명 이상의 추천을 받은 뛰어난 영화인들을 선정해왔다. 이중 초청을 수락한 사람에 한해 회원 자
글: 김소미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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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人]
<나와 봄날의 약속> 추경엽 촬영감독 -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자유롭게 상상하는
지구 멸망을 앞두고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한 외계인들이 4명의 평범한 사람들을 찾는 이야기인 <나와 봄날의 약속>은 옴니버스 단편마다 색깔을 달리하는 촬영과 조명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 백승빈 감독과 추경엽 촬영감독이 네편의 이야기를 조금씩 간격을 두고 완성해나가는 동안, 추경엽 촬영감독은 “너무 선명하지 않은,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일관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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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리포트]
유튜브 생태계는 자정될까?
한편의 영화를 간단한 줄거리 소개에 맞춰 짧게 편집한 콘텐츠는 저작권에 위배될까? 혹은 선정적인 섬네일과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용자를 현혹하는 콘텐츠는 유튜브의 제재를 받게 될까?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저작권에 위배되는 콘텐츠를 올리며 수익을 올리던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채널들이 여러 차례 제재를 받으면서 유튜브 생태계의 향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
글: 김현수 │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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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의석 감독의 <죄 많은 소녀>,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경쟁부문 뉴비전상 수상 外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공동위원장 도종환·신학철)가 ‘블랙리스트 방지를 위한 진상조사 책임규명 권고안’을 의결했다.
지난 11개월간 진행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직자 26명을 수사 의뢰하고 104명에게 징계를 내릴 것을 권고했다.
-김의석 감독의 <죄 많은 소녀>가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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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 VOD]
[케이블 TV VOD] <아이 필 프리티>
자신감 앞에는 주로 ‘그래서’가 붙고, 자존감 앞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가 따라온다. 타인의 시선과 기준에 평가를 맡기는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이유가 필요하다. 반면 스스로에게 근거를 두고 있는 이들은 타인이 뭐라고 하건 자신의 길을 간다. <아이 필 프리티>는 ‘그래서’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로 나아가는 이야기다. 르네(에이미 슈
글: 송경원 │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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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주성철 편집장] 한국영화와 월드컵의 기억
때는 바야흐로 1999년, 이장호 감독은 <천재선언>(1995) 이후 축구영화 3부작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이 공동주최하는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여 2000년 개봉예정의 <히아신스>를 시작으로 <붉은 악마>와 <허그>를 연달아 제작할 계획이었다. <히아신스>는 한국이 처음으로 1954년 스위
글: 주성철 │
2018-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