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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카멜레온 같은 배우, 천우희
오늘 복습할 배우는 천우희다. <써니>의 그 본드걸이 이렇게 잘 될 줄 알았냐고? 물론이다! “내가 괜찮은 배우라면, 정말 원석이라면 누군가 먼저 연락해올 거라 믿었다.”던 그녀의 말처럼 그녀를 일찍이 알아본 영화계 사람들은 러브콜을 보냈다. 덕분에 해마다 꼬박 1~2편 씩은 영화를 찍을 수 있었고, 관객들의 머릿속에도 천천히 각인되어 갔다. &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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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지운 감독 신작 <밀정> 크랭크업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이 3월31일 촬영을 마쳤다. 상해와 한국을 오가며 5개월 동안 105회차 촬영을 진행한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리는 영화다.
송강호는 의열단의 정보를 캐는 조선인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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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탑, 중국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에서 장백지, 알 파치노와 호흡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 탑(최승현)이 중국 영화 <아웃 오브 컨트롤>에 출연한다.
영화에서 탑은 한국 국적의 인터폴로 출연하며, 중국 톱 여배우 장백지, 할리우드 거장 알 파치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탑의 이번 작품은 <타짜-신의 손>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탑은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포화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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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이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까?
*<씨네21>은 1049호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요구하는 국내외 문화예술인들의 지지 캠페인을 매주 실을 예정입니다. 그 첫 번째 필자는 앞서 지난 2월 부산국제영화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장문의 글(1041호 ‘대한민국은 과거로 퇴행하는가’)을 보내왔던 영화평론가 토니 레인즈입니다. 과연 몇 번째 기고문에 이를 때쯤 우리가 원하
글: 토니 레인즈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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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브란젤리나 커플, 부부로 호흡 맞춘 <바이 더 씨> 4월28일 개봉 확정
세기의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피트가 돌아온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2005) 이후 11년 만에 부부로 호흡을 맞춘 로맨스영화 <바이 더 씨>가 4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안젤리나 졸리 피트가 연출을 맡은 <바이 더 씨>는 결혼 14년차,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부부 ‘롤랜드’(브래드 피트)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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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존 카니 감독 <싱 스트리트> 5월 개봉 확정
<원스> <비긴 어게인>의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작품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1980년대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한 <싱 스트리트>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07년 <원스>, 2014년 <비긴 어게인>으로 음악영화 신드롬을 일으킨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작품 <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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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천우희, <마이엔젤>(가제) 출연 확정
배우 천우희의 차기작이 정해졌다. 얼마 전 영화 <남과 여>를 연출한 이윤기 감독의 <마이엔젤>(가제)이다. 이 영화에서 천우희는 배우 김남길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는 자신의 눈 앞에서 아내가 자살하는 것을 목격한 보험 조사원이 식물인간 상태의 여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한공주&g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