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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롯데시네마, 27일부터 새 요금 체계 적용
CGV에 이어 롯데시네마도 영화관람 요금을 사실상 인상한다. 21일 롯데시네마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수)부터 새로운 요금 체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요금 체계는 시간대별 차등 요금제를 기존 2단계에서 4단계로 세분화하는 게 핵심이다. 현재 오전 10시30분 이전은 조조 요금, 그 이후는 일반 요금을 적용해왔다. 변경된 요금 체계에서는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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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언론시사를 본 <씨네21> 기자들의 반응
오늘 오전(19일) 진행된 언론시사 후 기자들이 보내온 짧은 영화평을 전합니다.
이 많은 히어로를 한 자리에 모으기 위해 복수와 과거 기억 그리고 갈등을 쥐어짜낸 시리즈. 전편을 보지 않은 관객이라면 따라가기가 다소 벅찰 수도 있겠지만,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장관이긴 하다. 축구에 비유하면, 호날두와 메시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모두 최전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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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개봉 10일 전부터 예매율 1위
D-10일. 27일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이하 <시빌 워>)가 17일부터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시빌 워>는 18일 현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68%로 여전히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압도적인 숫자다. 현재 개봉 중인 한국영화 <시간이탈자> <해어화> <날, 보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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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범영화인 비대위,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참가 전면 거부 결의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정말 열리지 않는 걸까.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참가를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 2016년 3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1.서병수 부산 시장의 조직위원장 사퇴 즉각 실행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 및 독립성을 보장하는 정관 개정’, ‘2.부산국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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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축제에는 잿밥을 노리는 이들도 꼬이는 법이지
*<씨네21>은 1049호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요구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지지 캠페인을 매주 실을 예정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는 2004년부터 시작된 ‘시네마 투게더’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평범한 영화제 관객이 영화감독을 비롯해 배우, 작가, 평론가 등 영화 및 문화계 인사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대화를 나누는 인기 프로그램이었
글: 김경주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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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독립영화 제작 지원 위한 인디포럼영화제 후원금 모금
21주년을 맞은 인디포럼이 영화제 운영을 위한 텀블벅 후원(tumblbug.com/indieforum2016)을 시작했다. 5월1일까지 후원액 500만원이 목표다. 인디포럼은 특별히 이 후원액을 인디포럼영화제의 독립영화 제작 지원금으로 쓸 예정이다. 이동준 인디포럼 사무국장은 “기존의 다른 영화제에서 진행해온 사전 제작 지원 형식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심사
글: 정지혜 │
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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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外
-부산지방법원이 지난 4월11일, 부산국제영화제 신규 자문위원 위촉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신규 위촉된 영화제 자문위원 68명의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얘기다. 법원 결정에 대해 부산국제영화제쪽은 “유감이다. 부산시가 영화제의 자율성, 독립성을 보장할 수 있는 정관에 합의해주길 바란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연상호 감
글: 씨네21 취재팀 │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