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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 첫 공개
일시 6월10일(화) 2시
장소 용산CGV
개봉 6월19일
이 영화
2008년 글라스고에서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한다. 온몸에 상처와 출혈을 일을키고 장기까지 녹여버리는 이 살인적인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퍼져나가고, 영국 정부는 철강의 성벽을 세워 최초 발생지역을 격리시킨다. 그렇게 격리지역 사람들은 버려지고 기억에서 잊혀진다.
글: 안현진 │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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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허허실실 첩보 코미디 <겟 스마트> 첫 공개
일시 6월9일(월) 4시30분
장소 용산CGV
이 영화
비밀 첩보국 컨트롤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맥스(스티브 카렐)는 언제나 현장에 투입되기를 꿈꾼다. 어느날 컨트롤 본부가 공격을 받고 요원들의 신분이 노출되자, 국장(알란 아킨)은 스마트를 현장 특수요원으로 전격 승진시킨다. 꿈에 그리던 현장 요원이 된 스마트는 최근 성형수술로 알아볼 수 없이 탈바꿈
글: 최하나 │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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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느긋하고 평화로운 행복의 나라로, <아버지와 마리와 나> 첫 공개
일시 6월4일(수)
장소 용산CGV
이 영화
왕년의 포크록 가수 태수(김상중)는 마리화나에 빠져 있다가 구속돼 감옥에서 15년의 세월을 보낸다. 그는 출소한 뒤 아들 건성(김흥수)를 찾아가지만, 그동안 혼자서 생계를 꾸려온 아들은 철없어 보이는 아버지를 미움과 불신의 눈으로 쳐다본다. 그러던 어느 날 건성은 길에서 싸움에 휘말린 마리(유인영)를 구해주
글: 최하나 │
200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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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로맨틱한 액션 히어로 <인크레더블 헐크> 공개
일시 6월4일(수) 오후 2시
장소 용산 CGV
개봉 6월12일
이 영화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관객들은 헐크의 탄생을 목격한다. 그것도 헐크의 시선으로. 직접 실험의 대상이 되었다가 녹색 괴물과 한몸에서 동거하는 신세가 된 브루스 배너 박사(에드워드 노튼)는 그날의 사고 이후 도망자 신세가 된다. 브라질의 음료공장에서 일하면서, 뉴욕의 ‘미스터
글: 오정연 │
200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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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모녀삼대와 한 남자의 동거극 <흑심모녀> 첫 공개
일시 6월 3일 화요일 오후 2시
장소 코엑스 메가박스 M관
이 영화
<흑심모녀>는 세 모녀와 한 남자의 동거극이다. 치매에 걸려 애가 된 할머니 간난(김수미)과 억척스러운 과일장수 엄마 남희(심혜진), 그리고 아나운서를 꿈꾸며 엄마가 번 돈을 학원비로 빼돌리기에 바쁜 딸 나래(이다희)가 북적거리며 살고 있다. 어느 날 남희의 트럭에 치일
글: 강병진 │
200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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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6년만에 돌아오다, <강철중: 공공의 적 1-1> 공개
일시 6월2일(월) 오후 2시
장소 서울 극장
개봉 6월19일
이 영화
형사 강철중이 6년만에 돌아왔다. 여전히 강동서 강력반에서 사고뭉치로 군림하고 있는 강철중(설경구)은 이제 생활고에 허덕이고 있다. 집 전세금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은행 대출까지 막힌 데다 외제승용차를 몰고다니는 산수(이문식)를 만나고 나니 일할 의욕이 뚝 떨어진 강철중은
글: 문석 │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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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 리뷰]
<그녀는 예뻤다> 언론 공개
일시 5월27일 오후4시30분
장소 용산 CGV
개봉 6월12일
이 영화
요상한 이유로 유학길에 올라 범죄심리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허풍쟁이 백일권(김수로), 한때 착실한 고시생이었으나 실연 등의 이유로 성격이 급변한 뒤 현재는 보습학원 영어강사로 일하는 김태영(강성진), 우연을 필연으로 아니 운명으로 넘겨짚어 사는데 익숙한 프로농구 용병 통역사 성훈
글: 이영진 │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