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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홍상수 감독, 칸에서 이자벨 위페르 주연 영화 크랭크인 外
영화제작전원사
홍상수 감독이 5월11일 프랑스 칸에서 열여덟 번째 장편영화를 크랭크인했다. 이자벨 위페르가 고등학교 파트타임 교사이자 작가로 등장하며 정진영, 김민희, 장미희가 출연한다. 영화의 제목과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리얼라이즈픽쳐스, 덱스터스튜디오
김용화 감독이 연출하는 <신과 함께>가 최종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정재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손홍주 │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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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내년에 만나요,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
5월7일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폐막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영화제 관객수는 다소 줄었고 좌석 점유율은 높아졌으며 매진 회차는 늘었다. 5월7일 예매분까지 반영된 관객 통계를 보면 총관객수는 약 7만1천명(2015년 7만5351명), 좌석 점유율은 약 79%(2015년 76.2%), 매진 회차는 219회(2015년 176회)를 기록했다. 매진 회차
글: 정지혜 │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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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홍상수 감독,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 칸에서 신작 크랭크인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를 주인공으로 한 신작의 촬영을 지난 5월11일 개막한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시작한다.
이자벨 위페르는 지난 2012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던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다른 나라에서>에 출연했었다. 홍상수 감독과 이자벨 위페르는 <다른 나라에서>를 마친 후 “꼭 다시 영화를 만들자”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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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문근영, 신수원 감독 신작 <유리정원> 출연 확정
문근영이 신수원 감독의 신작 <유리정원>에 출연한다. <유리정원>은 지난해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마돈나>로 초청받은 신수원 감독의 신작이다. 박사 과정의 연구원 재연(문근영)을 둘러싼 일련의 신비한 사건이 소설가의 시선으로 구현되는 독특한 형식의 미스터리 영화다. 문근영이 연기하는 재연은 인공혈액을 연구하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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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주연 <터널> 8월 개봉!
2014년 영화 <끝까지 간다>로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했던 김성훈 감독의 차기작 <터널>이 8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 이야기를 그린다. 하정우는 터널에 갇힌 평범한 가장 ‘정수’로 분해 아내와 딸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투를 펼친다. 배두나는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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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BIFF-부산시, 영화제 개최 합의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열린다.
지난 2014년부터 이어졌던 BIFF와 부산시의 갈등이 일단락 되었다. 영화제 측이 주장했던 지금의 영화제 정관 가운데 부산시장이 조직위원장을 당연직으로 맡는다는 조항을 삭제하였고, 김동호 명예집행위원장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해 올해의 영화제를 우선적으로 치르기로 했다.
이 같은 정관개정과 조직위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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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 <신과 함께> 하정우부터 이정재까지 주요 캐스팅 확정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미 알려진 하정우·차태현·주지훈·마동석에 이어, 이정재·김향기·김동욱·도경수·김해숙·오달수·임원희·장광·정해균·김하늘이 합류하게 되었다.
영화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에
글: 디지털미디어팀 │
2016-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