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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전주에서 만난 영화인들③] <교환일기> 임흥순·모모세 아야 감독 - 현실과 형식의 공명
여성 노동자의 역사를 기록한 <위로공단>(2014)의 임흥순 감독과 일본의 영상 아티스트 모모세 아야 감독이 3년간 각자 찍은 일상적 풍경을 주고받으며 상대방의 영상을 편집하고 내레이션을 더했다. <교환일기>는 두명의 화자, 두개의 내러티브가 내는 상호작용을 관찰하고 이미지와 사운드 사이의 작은 틈새를 살피는 진귀한 경험을 제공한다.
글: 김소미 │
사진: 박종덕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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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전주에서 만난 영화인들②] <국가의 탄생> <L. 코헨> 제임스 베닝 감독 - 지속의 예술
“내 작업의 가장 큰 화두는 지속(duration)이다.” 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원 웨이 부기우기/ 27년 후>(2005)가 초청된 이래 10여편의 작품으로 꾸준히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제임스 베닝 감독. 장면의 지속을 넘어 40여년 작가로서 굳건함을 지켜온 우리 시대의 거장이 올해 마스터클래스와 함께 <국가의 탄생> <L.
글: 김소미 │
사진: 백종헌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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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전주에서 만난 영화인들①] <내일부터 나는> 이반 마르코비치 감독 - 현실적으로 절망을 짚을 때 우리가 보게 되는 것
“안토니오니의 재림”이라는 전주국제영화제 장병원 프로그래머의 찬사와 함께,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한 <내일부터 나는>은 세르비아 감독 이반 마르코비치와 중국 감독 우린펑이 공동 연출한 영화다. 첫 장편 극영화를 만든 이반 마르코비치 감독은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감독상)을 수상한 <나는 집에 있었지만…>(감독
글: 김소미 │
사진: 박종덕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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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전주에서 만난 영화인들] 오월 전주는 영화의 꿈을 꾼다 ① ~ ⑭
올해 스무살이 된 전주국제영화제는 이제 진정한 의미에서의 성인식을 마쳤다. 한국영화 100주년이기도 한 기념비적인 해,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이제껏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본 후 앞으로의 20년을 위한 또 다른 첫발을 내딛는 중이다. 다시금 ‘독립, 대안’이라는 정체성을 선명하게 재확인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뉴트로 전주, 프론트라인 등의 섹션을 통해 영화언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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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LA]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늘도 박스오피스 기록 경신 중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새로 쓰는 박스오피스 기록들로 연일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개봉 2주 만에 전세계 극장 수입 21억8900만달러를 벌어들이며 올타임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인 <아바타>(27억8900만달러)를 바짝 추격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개봉 첫주, 북미에서 3억달러 이상의 극장 수입을 벌어들이며 지각변동을
글: 안현진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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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내 인생의 영화] 김지혜 제작자의 <스피드>
감독 얀 드봉 / 출연 키아누 리브스, 샌드라 불럭 / 제작연도 1994년
1994년,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치고 친구들과 학교 근처 영화관에 가서 <스피드>를 보았다. 영화를 보는 동안에도, 영화가 끝난 후에도 나는 영화에 완전히 압도됐다. 고등학생의 시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아드레날린을 솟구치게 만드는 영화였다.
글: 김지혜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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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TVIEW]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2020년 미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은 자서전 <싸울 기회>에서, 자신이 처음 정치에 뛰어들 무렵 들었던 한 여성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한다. “우리는 시도해야 합니다. 한 여자가 선거에 출마하면 다음번 여자가 훨씬 더 쉽게 출마할 수 있고, 그런 식으로 여자들이 승리하게 될 거예요.” 물론 다른 전문가의 말
글: 최지은 │
201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