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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더 페이버릿>, 말버러 공작 부인 사라의 실화
<더 페이버릿> THE FAVOURITE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 출연 에마 스톤, 레이첼 바이스, 올리비아 콜먼, 니콜라스 홀트, 마크 게티스
<송곳니>(2009), <더 랍스터>(2015), <킬링 디어>(2017) 등 독특한 배경을 설정하고 그 안에서 파격적인 실험을 보여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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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UP&DOWN] 할리 베리 감독 데뷔 外
할리 베리가 감독으로 데뷔한다. 그녀가 제작은 물론 출연까지 하는 연출 데뷔작 <브루즈드>(Bruised)는 격투기 액션 드라마로, 실패한 격투기 파이터 재키 저스티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할리 베리가 현재 촬영 중인 <존 윅> 3편의 제작진이 액션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 다른 성장을 예고하는 그녀와 달리, <더 프레데터>의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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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 life]
[CITY GUIDE] 경기광주시, 제1회 자연채 행복 밥상 문화축제 개최
‘제1회 자연채 행복밥상 문화축제’가 오는 28일 광주시청 야외 잔디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광주시가 제18회 광주시민의 날을 맞아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복밥상 문화축제는 추상적인 개념의 ‘행복’을 축제를 통해 구체화시켜 시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처럼 행복밥상 문화축제는 여느 다른 행사와 달리 농산물 판매 등이 목적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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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제1회 환경단편영화 [숨ː] 상영회 취재기 - 상상력, 문제의식, 재미… 환경 문제를 영화로 담아냈다
영화적 상상력이 자연과 함께 숨 쉰다. 지난 9월 6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씨네21>이 주관한 ‘제1회 환경단편영화 [숨ː] 공모전’ 제작 지원작의 상영회와 시상식이 열렸다. 환경부와 <씨네21>은 지난 1월부터 두달간 ‘생명과 호흡’을 주제로 한 시나리오 공모를 실시했고, 총 81편의 접수작 중 선발된 3편의 작품은 각 1천만원
글: 전효진 │
사진: 박종덕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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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알렉시오 크레모니니 감독의 <내 피부 위로>, 베니스를 뜨겁게 달구다
눈물과 감격, 그리고 응원. 그렇게 상영관은 7분 동안의 박수갈채에 휩싸였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개막작 알렉시오 크레모니니 감독의 <내 피부 위로>(Sulla mia pelle)가 상영된 직후의 이야기다. 이 영화는 2009년 이탈리아 구치소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은 마약상 스테파노 쿠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그가 죽
글: 김은정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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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 안나 브로이노스키 감독 - 북한에서 영화를 만드는 일, 정직함이 중요했다
“이게 디지털인 줄 알아?” 북한의 리관암 감독이 배우에게 호통쳤다. 필름 촬영에 엔지를 많이 내면 어떻게 하냐는 거다.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의 안나 브로이노스키 감독이 평양까지 간 것은 다국적 기업에 의해 행해지는 호주의 셰일 가스 채굴을 반대하는 북한 스타일의 선전영화를 만들기 위해서였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그를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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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더 로드> <블랙미러> 존 힐코트 감독,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만나다
연상호 감독이 <부산행>(2016)을 인터뷰하던 당시, 인터뷰 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고했다며 언급한 영화가 <더 로드>(2009)였다. 호주 출신으로 LA에서 활동하는 존 힐코트 감독은 <더 로드> 외에도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2012), <트리플9>(2016) 등으로 한국 영화팬들에게도 익숙한
글: 이화정 │
사진: 최성열 │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