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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창궐> 장동건·현빈 - 에너지라는 것이 폭발한다
“거대한 담론을 이야기하는 영화보다는 새로운 조합의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액션영화가 목표다.” <창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은 올해 초 <씨네21>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씨네21> 1138호 한국영화 톱 프로젝트 16 - <창궐> 김성훈 감독, “액션의 힘을 최대한 보여준다” 기사 참조). 그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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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귀여운 꼬마부터 괴상한 분장까지, 작품으로 돌아본 니콜라스 홀트
<엑스맨>의 돌연변이, <웜 바디스>의 좀비 등 독특한 분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던 니콜라스 홀트. 그가 명작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의 탄생 비화를 담은 <호밀밭의 반항아>로 돌아왔다. 니콜라스 홀트가 맡은 제리 샐린더(J.D. 샐린더)는 반항기 가득한 문학청년이다. 영화는 연애, 전쟁 등을 거치며 어떻게 그가
글: 김진우 │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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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독일 2018.10.5~7
<작가 미상> Werk ohne Autor
감독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 출연 세바스티안 코치, 톰 실링, 폴라 비어
젊은 화가 커트 바너트(톰 실링)는 동독에서 탈출해 서독에 정착한다. 간신히 새로운 삶을 시작했으나 동독의 독재 정권과 나치즘의 기억이 쉬이 사라지지 않는 상태다.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감독은 데뷔작 &l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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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배우 스콧 윌슨, 백혈병 투병 중 지난 10월 6일 별세 外
-배우 스콧 윌슨이 지난 10월 6일, 백혈병으로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났다.
드라마 <워킹데드> 시리즈에서 매기의 아버지이자 수의사 허셸 역을 맡았던 그는 1967년작 <밤의 열기 속으로>로 데뷔했다. 이후 50여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으며, 스콧 쿠퍼 감독의 <몬태나>(2017)가 그의 유작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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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암수살인> 사기꾼이라는 자가 자수를 했다고?
글: 정훈이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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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 <플라워 문> 연속살해사건과 비극적 역사
4월에 온 땅을 뒤덮은 작은 꽃들의 목이 부러지고 꽃잎들이 떨어져 땅속에 묻힌다는 의미에서, 북미 원주민인 오세이지족은 5월을 ‘꽃을 죽이는 달’(killing-flower moon)이라고 불렀다. 책의 제목에도 등장하는 이 표현은 오세이지족과 그들의 문화를 상징한다. 오세이지족이 누구인지 몰라도, 미국 땅을 빼앗긴 북미 원주민의 슬픈 역사에 대해서는 들
글: 이다혜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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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에드 아스트라>, 아버지가 미션에 실패한 이유를 찾고자 우주로 간 아들
<에드 아스트라> AD ASTRA
감독 제임스 그레이 / 출연 브래드 피트, 토미 리 존스, 루스 네가, 도널드 서덜런드, 제이미 케네디
육군에서 근무하는 로이 멕브라이드(브래드 피트)는 20여년 전 아버지(토미 리 존스)가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위해 해왕성으로 떠나는 미션을 끝내 수행하지 못하고 실패로 돌아간 원인을 찾기 위해 우주
글: 씨네21 취재팀 │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