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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별 가이드]
[2019 전국 영화영상학과 입시가이드] 영화영상학과...'학교별 커리큘럼 파악이 핵심'
2018년도 극장 관객이 2억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13년부터 6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대기록이며, 이중 한국영화의 누적 관객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칸 필름마켓에서는 한국영화 수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수출계약 건수는 270건(2017년)에서 292건(2018년)으로 22건 증가했고, 수출계약액은 703만달
글: 이나경 │
2018-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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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레전더리 픽처스, 컬트영화 팬들의 ‘괴물’ 슈퍼히어로 <톡식 어벤져> 리메이크
<데드풀>을 잇는 B급 슈퍼히어로의 탄생을 볼 수 있을까. 레전더리 픽처스가 B급 슈퍼히어로 영화 <톡식 어벤져>를 리메이크한다. <톡식 어벤져>는 1984년 저예산 컬트영화로 유명한 제작사 ‘트로마’에서 제작했다. 소심한 청년 멜빈이 화학 약품 속에 빠져 괴물이 된 후, 악인들을 응징하며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
글: 김진우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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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영화진흥위원회 <무비히어로 톡톡> 콘서트 개최
온라인 합법 다운로더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무비히어로 톡톡(TALK TALK)> 행사가 열렸다. ‘내 인생을 바꾼 영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 콘서트는 디지털 온라인 시장에서의 영화 불법 유통을 어떻게 하면 근절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준비한 행사다. 합법적인 플랫폼을 통해서 영화를 안전하게
글: 김현수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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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도어락> 이권 감독, "피해자를 바라보는 연출자의 시선이 중요했다"
수상쩍게 열려 있는 원룸 도어록의 덮개. 집 안에서 발견된 낯선 사람의 흔적. 그리고 살인사건의 발생. 이 모든 상황을 직접 경험하는 평범한 1인 가구 여성 경민(공효진)이 <도어락>의 주인공이다. 영화의 전반부를 채우는 건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의 공포와 여러 층위의 폭력적 상황이다. 가해자의 범행이 드러나는 중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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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숭실대학교] 수평적 분위기에서 비주얼 스토리텔러를 키운다
학과소개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은 올해 첫 졸업자를 배출한다. 신생 학과로서 처음 4년의 교육과정을 마친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은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같이 다양한 영화제에서 학생들이 제작한 영화가 초청되고 수상도 하는 등 직접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입시 경쟁률 역시 지속적으로
글: 김정현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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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서경대학교] 1인 제작 시스템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간다
학과소개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1인 제작 시스템’이다. 1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생이 한 학기에 한 영화를 목표로 하는 이 제작 시스템 안에서 매년 50여편의 영화가 탄생한다. 제작되는 영화가 워낙 많다보니 학생들은 한 학기가 끝날 때 이미 다음 학기의 촬영 계획이 모두 정해질 정도로 빡빡한 일정 속에서 작업을 이어나간다. 이런
글: 김정현 │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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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가이드]
[국민대학교] 현장 경험을 쌓을 기회를 최우선으로 한다
학과소개
국민대학교가 가장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는 현장과의 연결이다. 2014년 연극영화학과에서 분리된 영화전공과 연극전공은 모두 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먼저 영화전공의 경우, 포스트프로덕션 과정에 초점을 맞춰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편집, 사운드, CG, DI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과목을 통해 후반작업에 특화된 전문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글: 김정현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18-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