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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비평]
[비평] 이유 찾기 위한 달리기, 김철홍 평론가의 <28년 후> < F1 더 무비 >
비슷한 시기에 월드 와이드로 개봉하여 관객몰이를 하고 있는 <28년 후>와 <F1 더 무비>에는 개봉 시점 외에 묘한 공통점이 있다. 첫째로 두 영화의 서사에 30년에 달하는 긴 시간의 역사가 암시되어 있다는 것, 이를 바탕으로 베테랑과 루키간의 구도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들이 베테랑이건 루키건 간에 반드시 적들보다 빠른
글: 김철홍 │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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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느슨한 연결이라는 개념을 구현하기 - <데스 스트랜딩 2 : 온 더 비치> 고지마 히데오 감독 단독 인터뷰
- 안 피곤한가.
잠을 거의 못 잤다. 파스도 붙였고. (웃음) 마사지를 받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다. 피곤하지만 월드 투어가 이제 시작이라 괜찮다.
- <데스 스트랜딩2: 온 더 비치>(이하 <데스 스트랜딩2>)의 타이틀시퀀스를 보고 반가운 마음에 울컥했다. 코로나19 팬데믹 때 전편인 <데스 스트랜딩>을 하면서 많
글: 김성훈 │
사진: 오계옥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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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고지마 히데오 감독의 신작 게임 <데스 스트랜딩2: 온 더 비치>
게임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고지마 히데오라는 이름은 낯설 수도 있겠다. 그를 박찬욱, 조지 밀러 같은 세계적인 영화감독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셀럽 정도로 오해하는 것도 새삼스럽지 않다. 그를 두고 ‘<메탈 기어 솔리드>의 아버지’라고 말한다면 한때 게임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임이 분명하다. 그를 좀 아는 사람들은 혀를 끌끌 찰
글: 김성훈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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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더 넓은 세상을 연결하는 게임의 철학자, 고지마 히데오가 말하는 신작 게임 <데스 스트랜딩2: 온 더 비치>
전작 <데스 스트랜딩>(2019)에 이어 6년 만이다. 일본의 게임 장인 고지마 히데오 감독이 신작 게임 <데스 스트랜딩2: 온 더 비치>를 들고 나타났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번 게임은 사람과 사람을, 사람과 세상을 느슨하게 연결하려는 고지마 히데오의 철학이 더욱 깊이 확장됐다. 올드팬이라면 그의 출세작인 <메탈 기어 솔리드
글: 김성훈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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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인터뷰] 다양한 이야기가 쓰이고 극장에 걸려야 한다, 가에탕 브뤼엘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 대표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을 합친 개념의 기관입니다.” 올해 초 36살의 젊은 나이로 CNC의 대표로 취임한 가에탕 브뤼엘이 한국을 찾아 CNC의 역할을 명확히 정리했다. CNC는 TV, OTT 시리즈 등 영상산업 전반의 제작과 배급을 지원하는 프랑스 문화부 소속 정부기관이다. 가에탕 브뤼엘 대표가 선장으로 승선한
글: 정재현 │
사진: 최성열 │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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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몰입의 명과 암 - XR 이머시브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를 체험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의 XR 이머시브 전시인 ‘비욘드 리얼리티’는 국내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가상현실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쓰레기 소각장을 예술 전시 공간으로 재생시켜 39m 깊이의 지하 공간이 주는 깊이감으로 압도하는 부천아트벙커B39가 그 무대다. 전시 작품 수는 약 25편으로 지난해보다 규
글: 김소미 │
사진: 최성열 │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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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기획] 스크린의 경계는 어디까지? - 2025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던진 질문. 영화, 그리고 XR과 AI의 미래는
올해 제29회를 맞이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제작 방식과 상영 매체에 이르기까지 영화가 나아갈 미래를 향한 상상력을 요청했다. 지난해에 이어 인공지능(AI) 제작 영화에 화두를 내건 부천시와 집행부의 의지가 돋보이는 가운데 <씨네21>은 특히 부천아트벙커B39, 부천천문과학관에서 열린 확장현실(XR) 전시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