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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이용관 전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응원하는 영화인들
“용관이 형! 한잔합시다!” 영화인들이 이용관 전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영화단체연대회의와 이용관 전 위원장을 사랑하는 영화인들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모여 이용관 전 위원장과 함께 송년의 밤을 보내자는 뜻으로 시작된 행사다. 12월15일 목요일 오후 7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알바트로스 호프집(강남구 압구정로 28길 24)에서
글: 정지혜 │
201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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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박찬욱 감독 <아가씨>, LA비평가협회 선정 올해의 외국어영화상 수상 外
-<내부자들>이 제3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내부자들>은 작품상 외에 남우주연상과 편집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곡성> 역시 감독, 촬영, 조명 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12월16일 <패신저스> 홍보차 내한하는 두 사람은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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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이와이 슈운지 프로젝트
러브레터
오멸 감독과 김탁환 작가가 손잡고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바다 호랑이>(가제)를 만든다. 참사 때 현장 수색·수습 작업에 참여한 민간잠수사 고 김관홍씨의 증언을 토대로 쓴 김탁환 작가의 소설 <거짓말이다>가 원작이다. <바다 호랑이>는 세월호 참사에 관한 첫 번째 상업장편영화다.
이와이 슈운지 프로젝트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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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CJ E&M 영화사업부문 조직 개편 단행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이라고 보면 된다.” CJ E&M 영화사업부문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한국영화와 해외영화를 기획하는 글로벌기획제작팀의 신설이다. 이상윤 CJ CGV아트하우스 사업 담당이 글로벌기획제작본부장으로 보직을 이동했다. CJ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투자팀, 기획개발팀 등 여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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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풍자 코미디영화 <우리 손자 베스트> 후원 참여를 기다립니다
12월8일 개봉하는 김수현 감독의 <우리 손자 베스트>가 상영관 확대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전주 시네마 프로젝트로 제작된 <우리 손자 베스트>는 더없이 시의적절한 풍자 코미디물이다. 영화는 20대 청년 백수, 키보드 워리어 교환(구교환)과 좌파 척결을 외치는 70대의 애국 노인 정수(동방우)의 특별한
글: 정지혜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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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윤가은 감독의 <우리들>, 제17회 도쿄필멕스영화제에서 관객상, 특별언급상 수상
-<죽여주는 여자>의 윤여정 배우가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최고상인 여성영화인상을 비롯해 제작, 감독, 다큐멘터리, 각본, 연기, 신인 연기, 기술, 홍보·마케팅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 영화인을 선정한다. 부문별 수상자는 12월7일 오후 7시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올해 사회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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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11월 14일 영화 <괴물들> 크랭크업 外
케이프로덕션
<괴물들>이 11월14일 모든 촬영을 종료했다. 김백준 감독이 연출하고 이원근, 이이경, 박규영이 출연한다. 원하는 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가져야 하는 소년 양훈(이이경)과 양훈의 목표가 된 소녀(박규영), 그리고 소녀를 지키고자 어려운 싸움을 시작한 재영(이원근)까지 세 사람을 둘러싼 폭력의 관계도를 그린다. 리틀빅픽처스가 배급한
글: 씨네21 취재팀 │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