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영진위 평가 포럼
영화진흥위원회 평가를 겸한 포럼이 3월29일 오후 3시 대학로 흥사단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5월에 있을 제2기 위원 구성을 앞둔 영진위로서도 지난 3년 동안의 사업을 돌아볼 수 있어 소중한 자리. 영화인회의, 문화개혁시민연대, 한국독립영화협회 등에서 발제를 맡았으며, 각각 영진위의 조직구성 및 운영체계, 각 부문 진흥사업에 대한 평가와 제언 등을 내놓
2002-03-25
-
[국내뉴스]
시네마테크 전용관 명칭 공모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이사장 최정운)가 시네마테크 전용관 명칭을 공모한다. 명칭공모는 4월1일부터 8일까지 계속되며 접수는 이메일(theque@dreamwiz.com)로만 한다. 4월 중에 아트선재센터 아트홀을 임대해 개관하는 시네마테크 전용관은 5월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회고전을 시작으로 폴란드영화제, 포르투갈영화제 등을 개최할 예정(문의: 02-595-
2002-03-25
-
[국내뉴스]
스탭들 복지 주제 토론회
충무로 스탭들의 제작환경과 복지정책을 논하는 자리가 4월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와 민주당 정범구 의원실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원용진 교수(서강대 신문방송학)와 고병철 대표(비둘기 둥지)가 한국영화산업과 기층인력들의 제작환경에 관한 발제를 맡았으며, 이후 김혜준 영화진흥위원회 정책연구실장, 조광희
2002-03-25
-
[국내뉴스]
영진위 노조, 문광부 비판 성명
영화진흥위원회 노동조합이 “예산을 볼모로 삼는 관치는 사라져야 한다”며 문화관광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영진위 노조는 3월22일 성명을 내고, 2002년 예산안을 승인함에 있어 문광부가 세부적인 사항들을 일일이 적시하는 등 필요 이상의 간섭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금까지 영진위의 사업계획 발표가 늦추어지고 있는 데는 문광부의 책임이 크다고 비판했다.
2002-03-25
-
[국내뉴스]
아카데미 감독상 받은 론 하워드
54년 미국 오클라호마주 던컨에서 태어난 론 하워드는 77년 <거대한 도난차>로 감독 신고식을 치른 이래 <우리 아빠 야호> 같은 코미디물에서부터 휴먼 드라마 <코쿤>, 액션물 <분노의 역류>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에서 재능을 발휘해왔다. 특히 95년 <아폴로 13>을 아카데미 9개 부문에 올려놓은
2002-03-25
-
[국내뉴스]
<천국의 신화>, 애니메이션화
만화가 이현세씨가 경기 디지털아트하이브 종합지원센터(이사장 임창열 경기도지사, 이하 경기DAH)에서 장편애니메이션 <천국의 신화> 제작에 들어간다. 부천시에 위치한 경기DAH는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출판 관련업체를 유치해 마케팅, 공용장비, 사무실 공간 등을 지원하는 경기도 산하 재단법인. 최근 이현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현세씨는 오는 3월
2002-03-25
-
[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영화인들, `자정 결의문` 발표
실추된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검찰의 영화계 촌지 수사가 일단락된 가운데 영화인들이 ‘자정 결의문’을 내놓아 주목된다. 영화인회의는 3월20일 ‘관객 여러분, 능력과 실력으로 인정받는 영화계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이번 일은 우리 영화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본격적인 산업화 단계로 도약하는 과정에서 미처 청산하지 못한 일부 전근대적인 관행의
200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