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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LIST] 김재환이 말하는 요즘 빠져 있는 것들의 목록
<그래비티>
무명의 창작자, 배우, 감독, 작가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중 하나다. 외부에서 설정해놓은 기준을 맞춰 살기 위해 스스로를 괴롭히는 경우가 많다. 지금 하는 일을 왜 하고 싶어 했는지 그 질문으로 돌아가야 한다. 세상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자부심과 에너지, 그리고 우리를 짓누르는 상식과 관념이 싸워나가야 할 ‘중력’ 같은 것이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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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올해의 시선, 올해의 이야기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의 밤’ 수상작 발표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10일 오후 7시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비전의 밤’ 수상작을 발표했다. <3학년 2학기>는 한국영화감독조합 플러스엠상·KBS독립영화상·송원 시민평론가상 등 3관왕에 오르며 최다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휴가>로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3관왕,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이란희 감독의 두
글: 임수연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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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의 바다로 출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개최
예년보다 늦게 온 반가운 가을바람과 함께 부산의 영화로운 열흘간이 출발했다. 지난 10월2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올해 액터스 하우스의 주인공 박보영 배우와 <족구왕>과 <소공녀>, 연출작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 등으로 영화제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바 있는 안재홍 배우의 사회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뉴
글: 박수용 │
사진: 백종헌 │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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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중급 규모 영화부터 살리겠다, 영화진흥위원회, 순제작비 10억원 이상 80억원 미만 영화 지원 계획
9월26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서울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 영진위의 주요 과업으로 중급 규모 영화의 적극적인 지원 계획을 밝혔다. 지난 6월 취임 이래 첫 공식 간담회를 진행한 한상준 영진위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심해진 한국 영화산업의 부진과 투자 위축을 해결하고 신인 창작자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중급 규모 영화가 살아나야 한다”고
글: 이우빈 │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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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터뷰] 세상에서 가장 마녀다운 마녀가 될 거야 - <전부 애거사 짓이야> 잭 셰이퍼 감독, 메리 리바노스 프로듀서
최악의 사기꾼, 뻔뻔한 거짓말쟁이, 세상에서 가장 미움받는 마녀 애거사 해크니스(캐서린 한). 마녀로서의 모든 능력을 잃은 채 자신이 인간인 줄 알고 살아가는 애거사 앞에 어느 날 수수께끼의 10대 소년 틴(조 로크)이 나타난다. 틴을 통해 마녀로서의 자아를 각성한 애거사는 잃어버린 힘을 되찾기 위해 어중이떠중이 마녀들을 모아 신비롭지만 위험천만한 ‘마녀의
글: 안소연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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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움직임, 제6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행정안전부가 지원하고 <씨네21>이 후원한 제6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9월6일 4·16재단에서 열렸다. 세월호 참사 이전과 다른 세상을 만들기 위한 문화적 노력의 하나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장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드라마(단막극)의 영상콘텐츠 시나리오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올해
글: 박수용 │
사진: 백종헌 │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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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베테랑 2> 시사 첫 반응
관객수 1341만명을 동원한 <베테랑> 9년 만의 속편이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서도철(황정민)을 중심으로 한 강력범죄수사대 형사 캐릭터들 및 주변 인물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로 합류한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를 비롯해 전편과 달라진 시대상을 반영하는 설정들이 눈에 띤다. 해치는 죽어야 마땅한 사람들에게 대신 복수를 해주는 정의로
글: 김소미 │
글: 유선아 │
글: 이우빈 │
글: 이자연 │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