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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씨네21> 창간 30주년 특별전 ‘지극히 사적인 영화관’ 개최, 배우 박정민, 이제훈, 천우희가 함께
오는 8월 영화 전문 미디어 기업 씨네21과 한국영상자료원이 창간 30주년 특별전 ‘지극히 사적인 영화관’을 개최한다. 과 한국영상자료원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며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 1관에서 열린다. 특별전엔 현재 한국영화계를 이끄는 세명의 배우가 프로그래머로 참여했다. 배우 박정 민, 이제훈, 천우희가 2000년대 이후 각자의 기억에 또렷
글: 이우빈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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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새로운 영화 비평을 위한 첫 걸음, 제30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 열려
제30회 <씨네21> 영화평론상 시상식이 7월17일 오전 11시 <씨네21>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올 오브 어스 스트레인저스> <빛나는 TV를 보았다>를 중심으로 이론비평 ‘퀴어한 상상의 힘’을, 작품비평으로 ‘상호 관계성을 인식하는 예술의 파동-<해피엔드>’를 쓴 김연우 평론가와 <블레이드
글: 조현나 │
사진: 오계옥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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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이제는 K블렌드가 필요할 때
K콘텐츠는 이제 하나의 장르이자 브랜드로 세계 무대에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장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단순히 K타이틀을 내세우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우리가 가진 정체성을 지키되 글로벌 문법과 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는 ‘K블렌드’(K-Blend) 전략이 절실한 시점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대표 사례다. 미국
글: 김조한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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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바깥으로, 영화제로 여행 가자, 정동진독립영화제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까지
8월1일부터 3일까지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의 영화제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는 ‘문턱 없고 기후 위기 대응에 함께 실천하는 영화제’라는 문구를 내걸어 관객의 문화 접근성과 환경 친화 성을 키운 독립영화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유 정동진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평소처럼
글: 이우빈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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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새정부 추경안에 포함된 영화 할인쿠폰, 극장에 새바람 불어올까?
다가오는 7~8월에는 북적이는 여름 극장의 풍경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지난 6월20일, 기획재정부는 ‘새정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제2차 추경안을 편성했고 5대 분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할인쿠폰 제공 사업에 778억원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5대 분야에는 영화 관람, 공연 예술, 미술 전시, 숙박, 스포츠 시설이 포함된 다. 해당 분야에 공급되는
글: 조현나 │
사진: 백종헌 │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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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시각 연구의 축제, 한국에서 열린다, 세계영상사회학대회 IVSA 2025
전 세계 영상사회학 연구자들이 모이는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세계영상사회학대회 IVSA 2025(International Visual Sociology Association Conference)는 전통적인 사진, 영화, 드로잉부터 웹툰, VR, AI와 이를 다루는 모든 학제열려 있는 학술행사로, 27여 개국 280여 명의 연구자와 예술
글: 김소미 │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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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조한의 OTT 인사이트] K콘텐츠를 향한 제언
현재 미국 정부는 채널 GoUSA TV에서 서비스하는 자국의 관광 콘텐츠를 글로벌 FAST 플랫폼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삼성 TV 플러스나 LG 채널스에서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자국 광고와 콘텐츠를 함께 전달하며 문화와 산업을 동시에 홍보하는 것이다. 미국 내에서도 NMSDC(전미 소수 공급업자 개발협의회)와 같은 단체를 통해 다문화 인종과 소수
글: 김조한 │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