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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현 시국 조명한 작품들 돋보인 인디다큐페스티발2017 폐막
국내 유일의 독립다큐멘터리 축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17이 3월 30일 폐막했다. 8일간 총 49편의 다큐멘터리가 관객과 만났고 포럼과 시네토크로 불확실한 현재의 시국에서 다큐멘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를 전망했다. 특히 올해 다큐멘터리스트들의 카메라는 탄핵정국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돌아보는 데로 관심의 추를 기울였다. 박근혜정권퇴진행동이 만든 옴니
글: 정지혜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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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한국영상자료원 희귀 영상 세편 공개 外
-한국영상자료원이 일제감정기와 해방 직후 풍경을 볼 수 있는 희귀 영상 세편을 공개했다
=일제 수탈의 거점지였던 1930년대 군산을 담아낸 기록 영상, 버나드 리치의 1935년 조선 여행 영상, 호주 연합군 제작 영상이 그것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아시아영화아카데미2017(AFA 2017) 교장으로 위촉됐다
=싱가포르의 부준펑 감독과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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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마블 아이언 피스트> 주요 제작진 내한 外
인디스토리
제작, 배급사 인디스토리가 통인동 사무실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4월 3일부터 서울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70 우성빌딩 2층에 머문다.
고잉픽쳐스
인디플러그 공동대표였던 김정석 대표가 직접 제작사를 차렸다. 주소는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 33길 30, 101호다. 창립작 <두 번>(가제)을 준비 중이며 지난해 공동 제작에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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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뉴스] 총 229편 초청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 개최
지난 3월 27일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서울과 전주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열어 전체 상영작 리스트와 행사 개요를 발표했다. 김승수 조직위원장과 이충직 집행위원장, 김영진 수석프로그래머, 이상용·장병원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올해 상영작의 경향과 행사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김승수 조직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가 영화적 표현의 해방구로서 국제적으로 독보적인
글: 김현수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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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디나우]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재개관 기념, 여성영화 특별전 개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이 3월 24일 재개관한다. 당일 오후 7시 재개관식을 진행한 뒤 강릉신영 극장에서 촬영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가 재개관 기념작으로 상영된다. 재개관을 기념해 여성영화 특별전도 준비했다. 여성감독이 만들었거나 여성이 주인공인 영화들을 살펴보며 여성들의 힘 있는, 살아 있는 목소리를 전한다. <
글: 정지혜 │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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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댓글뉴스] 제 11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영화 <아가씨> 4개 부문 수상 外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 단편’, ‘청소년을 위한 패밀리 단편’, ‘월드쇼츠’ 프로그램 등이 신설됐다. 올해 주빈국 프로그램의 주인공은 캐나다로, 건국 150주년을 맞은 캐나다의 다양한 단편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법조인협회 공익인권센터가 ‘영화인과 함께하는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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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사이드] 허종호 감독의 신작 <작서의 변: 물괴의 습격>, 4월 크랭크인 예정 外
태원엔터테인먼트
<성난 변호사>(2015), <카운트다운>(2011)을 연출한 허종호 감독이 신작 사극 <작서의 변: 물괴의 습격>으로 돌아온다. 조선 중종 22년을 배경으로,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김명민, 혜리, 김인권, 이경영이 캐스팅됐다.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글: 씨네21 취재팀 │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