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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뉴스] 영화산업노조 ‘이한빛 피디의 안타까운 죽음은 노동착취로 인한 예정된 죽음’ 성명서 제출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오계옥 2017-04-21

이수호 청년유니온 조직팀장이 CJ E&M 사옥 앞에서 CJ E&M의 공식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NEW의 영상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앤뉴(대표 장경익)가 주요 라인업을 공개했다

=<기기괴괴> <미스함무라비> <뷰티인사이드> <무빙> <동네변호사 조들호2> 등 드라마를 기획·개발하고 있고,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의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산업노조가 CJ E&M 방송부문 ‘이한빛 피디의 안타까운 죽음은 노동착취로 인한 예정된 죽음’이었다는 성명서를 냈다

=영화 및 방송산업 노동자를 비롯한 문화예술 종사자의 노동인권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대선후보, 정부, 국회에 세 가지를 요구했다. 모든 노동을 존중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노동 차별ㆍ노동자 차별하는 근로기준법 제59조를 당장 폐기해야 하며, 고용노동부는 문화예술산업의 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한국영상자료원(원장 류재림)은 지난 4월 18일 서울산업진흥원(SBA),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KAPA)와 함께 국내 애니메이션 디지털아카이빙 사업 및 콘텐츠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개별 관리되어왔던 극장용, TV시리즈 국내 애니메이션들을 체계적으로 디지털화해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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