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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ew]
<하이바이, 마마!>, 미련이 많아서
땅에 머물지 하늘로 올라갈지 귀신 뜻대로 고를 수 있게 된 ‘귀신 민주화’ 이후, 지상은 귀신으로 붐빈다. 환생할 영혼이 부족해지자 무당 미동댁(윤사봉)은 ‘귀신-환생 순환 정책’에 따라 평온납골당 귀신들을 올려 보내려 애쓰지만, 실적은 전무하다. 저마다 구구절절 사연이 있는 귀신들의 읍소를 들어주다 그렇게 되었다. 갓 태어난 아기를 두고 사망한 차유리(
글: 유선주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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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스킨> 백인우월주의 집단에서 탈출해 새 삶을 시작한 실존 인물 브라이언 위드너의 이야기
백인우월주의 집단에서 탈출해 새 삶을 시작한 실존 인물 브라이언 위드너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겼다. 미국 뉴스 채널 <MSNBC>에서 방영 된 다큐멘터리 <이레이징 헤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알코올중독자 부모의 학대에 집에서 뛰쳐나와 14살에 지하세계에 편입한 브라이언(제이미 벨)은 ‘빈랜더스’라는 극우 인종주의 세력의 핵심
글: 김소미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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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악몽> 갑자기 영화와 현실과 꿈과 환상이 뒤섞이기 시작한다
영화감독 연우(오지호)는 사랑스러운 딸 예림(신린아)을 교통사고로 잃는다. 딸을 향한 그리움과 딸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연우를 괴롭히지만 그는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오디션을 진행하던 연우는 자신의 악몽 속 신비로운 여인과 흡사한 분위기를 풍기는 영화배우 수(차지헌)를 만난다. 그렇게 영화 만들기가 계속되던 중에, 갑자기 영화와 현실과 꿈과 환
글: 박정원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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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세인트 아가타> 지나치게 엄격한 규율과 이상한 수녀들의 행동
메리(사브리나 컨)의 아버지(제이슨 워너 스미스)는 술에 취할 때마다 폭력을 행사하는 인물이다. 참고 견디던 메리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된 후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메리는 남자친구 지미(저스틴 마일스)와 카드 게임을 통해 자금을 마련하고 결국 그와 함께 도망가는 데에 성공한다. 성공의 기쁨도 잠시, 두 사람은 카드 게임에서 사기를 당한 남자에게 갖
글: 조현나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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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만화]
[정훈이 만화] <더 보이2: 돌아온 브람스> 너를 절대 혼자 두지 않겠어
글·그림: 정훈이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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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개봉 연기, 제작 지연... 코로나19에 비상 걸린 할리우드
<미션 임파서블 7>, <팔콘 앤 윈터솔져> 등 제작 지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할리우드의 혼란이 심화되고 있다. 북미에서는 정상 스케줄로 개봉 예정이었던 작품들도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고 있다. 이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공표된 WHO(세계보건기구)의 판데믹(WHO에서 지정한 여섯 개의 전염병 단계 중 최고 단계인 범유행단계
글: 김진우 │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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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 고다르라는 아이콘을 활용한 가벼운 콜라주, 냉소적인 코미디
누벨바그의 기수, 영화의 역사에 혁명의 불씨를 지핀 예술가, 논쟁 한가운데서 스스로를 증명한 문제적 감독. 장 뤽 고다르를 수식할 말은 넘쳐나지만 어떤 언어도 그의 지난 행적을 포착하지 못한다. 틀을 부정하고 규칙 안에 갇히길 거부하는 것. 저항함으로써 스스로 증명하는 것. 고다르를 관통하는 단 하나의 궤적이다. <네 멋대로 해라: 장 뤽 고다르&g
글: 송경원 │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