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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 영화인력 재교육 지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가 영화인력들의 재교육 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영화단체나 관련 교육기관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끔 영진위가 나서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해당 단체가 사업계획서, 예산계획서, 단체 현황 및 활동 실적 등을 제출하면 이를 바탕으로 사업 수행 능력을 다각적으로 평가, 해당 단체
200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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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제작환경개선 위한 공청회
영화인회의가 ‘제작환경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7월10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영상관에서 치러질 이번 행사에선 이현승 감독, 영화인회의 조준형 정책실장 등이 발제를 맡아 합리적 제작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안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영화인회의는 지난해 스탭들의 처우개선 요구가 일자 발빠르게 ‘제작환경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연구조사사업’ 계획을 내놓은 뒤,
200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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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맨 인 블랙2> 개봉일 11일로 당겨져
<맨 인 블랙2>의 개봉일이 7월12일에서 11일로 하루 앞당겨졌다. 지난 7월2일 시사회에 참석했던 극장 관계자들의 요구로 개봉일을 하루 앞당기기로 했다.
200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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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독립영화협회 하반기 일정
한국독립영화협회(이하 한독협)이 올 하반기 영화제 행사 일정을 발표했다. 우선 7월의 독립영화, 관객을 만나다는 7월26일부터 28일까지 ‘충무로와 만난 독립영화’로 마련된다. 최근 주류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한(혹은 할) 감독들의 대표적인 단편영화들을 모아 상영하는 자리. <마리이야기>의 이성강 감독의 단편애니메이션 <소리의 방>을
200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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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미 영화전문지, 한국 비방광고 논란
영화진흥위원회 해외진흥부에서 근무하는 노혜진씨. 얼마 전 자신에게 전달된 이메일을 열어보고 부아가 치밀었다. 미국의 유력 영화전문지인 <할리우드 리포터>에 “한국에서는 고양이를 산 채로 압력솥에 끓여먹고, 개를 감전시키거나 매달아 패죽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는 비방광고가 실려 있다는 내용이었다. 광고 지면까지 사진으로 찍어 첨부하긴 했지만, 발신
200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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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미이케 다카시, 부천 온다
제리 샤츠버그·문승욱 감독 부천영화제 장·단편 심사위원장, 해외 게스트도 확정올해 부천의 선택을 주도할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이 발표됐다. 부천 초이스 장편부문 심사위원장은 1970년대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알 파치노 주연 <허수아비>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제리 샤츠버그 감독이, 부천 초이스 단편부문 심사위
200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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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마니 라트남 영화제’, 8월25일부터 하이퍼텍 나다에서
인도영화 맛보실래요?한해 1천편 가까운 작품이 만들어지는 세계 최대의 영화생산국 인도. 하지만 좀처럼 접하기는 어려웠던 인도영화의 커리맛이 우리를 찾는다. 오는 8월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리는 ‘마니 라트남 영화제’(하이퍼텍 나다, 시네마테크 부산 공동주최)가 그것. 흔히 ‘발리우드’로 불리는 인도영화계에서 대표적 감독 중 하나로 손
200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