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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국영화제, 8월2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따끈한 영국영화, 모여랏!최근의 우수한 영국영화들을 모아 소개하는 영국영화제가 주한영국문화원의 주최로 8월2일부터 8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시네마테크 부산에서는 8월10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영국영화 제작의 창조성을 보여주기 위하여 모두 최신작으로 선정했다”고 영국문화원쪽은 밝혔다. 상영작은 장편 6편과 단편 6편이다.장편 (한글 제목 미정)은 지
200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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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월드컵 불꽃, 영화제로 옮겨붙다
제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 관객의 참여도 높아 매진 잇달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그 여섯 번째 출항을 알렸다. 심야상영과 씨네락 나이트라는 새로운 영화문화를 낳은 부천영화제는 올해 한층 성숙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관객과 조우하고 있다. 7월11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국내외 영화계 인사들이 참석해 열흘간의 순항을 기원했다. “고생은 우리가
200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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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여름 극장가 공포영화 습격
한여름 찜통더위를 이겨내는 데는 뭐니뭐니해도공포영화 만한 게 없다.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무더위를 식혀줄 공포영화들이 관객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올 여름 개봉되는 공포영화는 <디 아이(The eye)>, <폰>, <하얀 방>, <쓰리(Three)>, 모두 네편이다.최근 2~3년 간 10편에 가까운 공포영화가 여
200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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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괜찮아, 울지마> 카를로비바리 영화제서 특별언급상
민병훈 감독의 <괜찮아, 울지마>(제작 서울영상벤처사업단)가 13일 체코에서 막을 내린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에서 장편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상(Special Jury Mentions)을 받았다. <괜찮아, 울지마>는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FIPRESCI Awards) 부문에서도 본상다음인 특별언급상을 수상했다.이 영화는 98년 &l
200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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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천영화제 눈길끄는 가족영화 4편
부천국제영화제에 가족영화 4편이 등장, 눈길을끌고 있다.이들 작품은 네덜란드와 핀란드, 스웨덴, 러시아 등이 제작한 것으로 이들 나라의 다양한 문화와 상상력을 마음껏 느껴 볼 수 있다.오전 11시 상영되며 입장료는4천원이다.네덜란드작 '미노스'는 갑자기 사람으로 변신한 고양이 '미노스'가 기자 티베를 도와주는 모습을 동화같은 상상력을 동원, 경쾌하고 유머러
200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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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부천영화제 사무국, 영화3편 무료 상영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제6회 영화제기간 가족영화 3편을 무료로 상영한다.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는 오는 13일 '소나기', 14일 '집으로', 19일 '화산고' 등이 오후 8시 30분 각각 상영된다.
사무국은 광장에 가로 24m, 세로 11m의 대형 에어돔 스크린을 설치, 이들 작품을 상영한다.
(부천/연합뉴스)
200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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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약진 지속
한국영화의 성장세는 올 상반기에도 멈추지 않았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배급사와 전산망업체의 도움으로 잠정 집계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6월 말까지 한국영화의 시장 점유율(서울 관객 기준)은 46.1%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38.3%였다.6월 한달 동안 월드컵이라는 ‘재난’에 가까운 극장가 최대의 악재가 끼어 있었음에도
200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