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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나의 사랑 독립예술영화관④] 유지영, 이환 감독의 대구 동성아트홀
극장은 추억을 타고
동성아트홀
이환 감독
<어른들은 몰라요> <박화영>
<박화영> GV로 대구 동성아트홀을 찾은 적이 있다. 나에게 동성아트홀은 그날의 추억으로 기억되는 공간이다. 조그만 극장 안에 줄 지어 있는 빨간 의자 그리고 무엇보다 열정적인 관객…. 동성아트홀은 사람이 많이 붐비는 시내 거리 안에 있다. 극장은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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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나의 사랑 독립예술영화관③] 임대형 감독, 정하담 배우의 대전아트시네마
젊은 여자 영사기사도 고양이도 함께하는
대전아트시네마
임대형 감독
<윤희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대전은 노잼의 도시가 아닙니다. 명소 대전아트시네마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전아트시네마는 대전의 명물 베이커리 성심당 본점에서 도보로 몇분 내에 이동 가능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뜨거운 위치이죠. 그런데 막상 이곳을 찾아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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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나의 사랑 독립예술영화관②] 연상호 감독, 윤단비 감독의 광주극장
100주년을 바라는 마음
광주극장
연상호 감독
<반도> <부산행>
독립애니메이션을 만들던 시절, 특히 <돼지의 왕> 개봉했을 때 GV를 하기 위해 지방 독립예술영화관을 많이 다녔다. 옛날 극장 느낌 나던 곳들이 많이 떠오른다. 겨울에 갔던 광주극장은 페인트로 칠해서 만든 간판이 붙어 있고, 70, 80년대 느낌이 확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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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나의 사랑 독립예술영화관①] 김대환, 문소리, 장우진 감독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강원도의 힘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장우진 감독
<겨울밤에> <춘천, 춘천> <새출발>
<춘천, 춘천> 개봉 때 신영극장과 공식적으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춘천, 춘천>이 유일하게 상영된, 강원도 유일의 독립예술영화관이었다. 신영극장에서 영화를 장기간 상영해준 덕분에 다른 지역보다 관객이 훨씬 많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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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②]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는 ‘세이브 아워 시네마 프로젝트: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
11월부터 12월 첫쨋주까지, 전국 15개 독립예술영화관에서 ‘세이브 아워 시네마 프로젝트: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국독립예술영화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17년 설립된 전국예술영화관협회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기획전은 “팬데믹의 장기화로 극장의 존재 의미가 의심받고, 영화산업의 미래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글: 남선우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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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①] 나의 사랑, 독립예술영화관
불 꺼진 상영관에서 만난 영화는 때론 아름다운 추억으로, 때론 관객의 세계를 넓힐 하나의 문으로 자리한다. 11월부터 12월 첫쨋주까지 진행되는 ‘세이브 아워 시네마 프로젝트: 우리 영화의 얼굴’ 기획전에서는 관객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130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해당 기획전에는 전국예술영화관협회 소속 15개 극장(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광주극장, 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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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강철비2: 정상회담' 배우 유연석 - 비슷하면서도 새롭게
“유연석이 북한 위원장을?” <강철비2>에 대한 캐릭터 정보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 시점, 사람들을 가장 놀라게 한 것은 아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어린이들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 소아과 의사, 신부님이 될 수도 있었던 그 캐릭터를 연기한 유연석이었을 것이다. 연기한 당사자마저도 “청와대 경호팀이나 외교팀 같은 남한쪽 캐
글: 임수연 │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