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훈의 뉴스타래]
[김성훈의 뉴스타래] 코로나19 확산은 천재지변일까 아닐까
코로나19 확산은 천재지변일까 아닐까? 천재지변은 과거 메르스, 사스 등 전염병이 돈 뒤 해외여행, 항공, 예식업 등에서 위약금 분쟁 때마다 논란이 됐다. 보통 계약서에는 전쟁, 천재지변으로 생긴 손해에 대해서는 위약금 또는 배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고있다.
- <머니투데이> 3월 27일자 ‘천재지변 뭐길래… 넷플릭스로 간 <사냥의 시간&
글: 김성훈 │
2020-04-10
-
[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 코로나19 대책위원회’ 체제 가동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한국영화 코로나19 대책위원회’ 체제를 가동한다. 지난 3월 24일 ‘코로나19전담대응TF’를 설치한 데 이어 기존 테이블 확대 개편을 결정한 것이다. 영진위 소통협력실에 따르면, 오석근 영진위 위원장이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경영지원, 안전관리, 갈등조정, 소통협력, 기획예산 등 총 다섯 분과가 대책위를 구성한다. 경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0-04-10
-
[Coming Soon]
[Coming Soon] <나의 청춘은 너의 것>, 연인으로 발전한 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감독 주동, 대몽영 / 출연 송운화, 송위룡 / 수입·공동배급 오드(AUD) / 배급 씨나몬(주)초이스 / 개봉 4월 29일
팡위커(송위룡)와 린린(송운화)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동네 친구다. 팡위커가 공부밖에 모르는 전교 1등인 반면 린린은 공부와 담을 쌓고 지내는 학생이다. 그러나 팡위커는 따뜻하고 착한 린린의 품성을 눈여겨보며 서서히 린린에
글: 조현나 │
2020-04-10
-
[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경계를 넘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잡지를 사봤어요.” 창간 25주년 기념 특대호를 출간한 뒤, 적지 않은 독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이다. 10대, 20대 팬층이 두터운 김다미, 김혜준 배우가 표지를 장식한 <씨네21> 1250호는 다른 호에 비해 잡지 구독 문화에 익숙지 않은 독자들의 후기가 많았다. “잡지만의 느낌이 너무 좋다”며 종이의 질감과 긴 호흡으로
글: 장영엽 │
2020-04-10
-
[국내뉴스]
연기만 잘 하는 줄 알았지? <부부의 세계>로 돌아온 김희애의 작품 밖 이모저모
JTBC의 연타다. <이태원 클라쓰>의 후속으로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4화 만에 전국시청률 13%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JTBC 드라마 중 가장 높은 2주차 시청률이다.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BBC One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한 <부부의 세계>는 남편(박해준)의 불륜으로
글: 김진우 │
2020-04-09
-
[커버스타]
<결백> 배종옥 · 신혜선 - 여자, 여자를 만나다
“기술시사회에서 영화를 먼저 봤는데 내가 못한 것만 두드러져 보였다. 그런데 시나리오에서 재미있게 봤던 부분들이 잘 살아서 재밌더라.”(배종옥) “배종옥 선배님이 잘 보셨다면 영화가 잘 나온 것 같다.”(신혜선) 스튜디오에 들어온 배종옥, 신혜선 두 배우는 함께 찍은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을 만족스러워했다. 이 영화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최성열 │
2020-06-10
-
[영화비평]
<수퍼 소닉>이 보여준 게임 원작 영화의 한계
<수퍼 소닉>의 영화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디자인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영화의 첫 번째 예고편은 일본 게임 디자인과 할리우드 영화 디자인의 관점이 얼마나 다른가를 보여주는 거의 모범적인 사례였다. 아니, ‘다르다’ 대신 ‘틀렸다’를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소닉의 새 디자인은 예고편 공개 이후 끔찍한 역풍을 맞았
글: 듀나 │
202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