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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내가 죽던 날' 노정의 - 10대의 끝에서
올해 노정의는 스무살이 됐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 동생 말순이 손을 잡고 홍길동을 쫓아다니던 동이가 어느덧 이만큼 자랐다. 독립영화 <소녀의 세계>와 <히치하이크>에서 보여줬던 풋풋한 미소와 예리한 눈빛을 기억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아역배우 경력 10년. 신인 아닌 신인 노정의가 10대의 마지막 영화로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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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①] 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 이상형과 비슷한 캐릭터 응원하며 보는 재미
“수호파는 시끄럽게 일어나세요.” 주경과 수호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자 댓글 창에는 어김없이 ‘수호파’의 환호가 이어졌다. <여신강림>의 주경과 서준, 수호의 삼각관계로 독자들이 ‘수호파’와 ‘서준파’로 나눠 인물들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만큼 <여신강림>에 대한 독자들의 애정이 깊다는 방증이다.
네이버웹툰에서
글: 조현나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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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스페셜] 한국 웹툰과 웹소설은 미디어와 국경을 어떻게 뛰어넘는가 ①~④
바야흐로 웹콘텐츠의 시대다. 웹툰과 웹소설로 대표되는 웹콘텐츠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로 옮겨지며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플랫폼의 웹콘텐츠 IP를 기반으로 원천 콘텐츠의 발굴부터 타 매체로의 확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연재된 웹툰을 바탕으로 제작된 카카오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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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지금의 중국 드라마와 영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작품 BEST10 ②
※본 기사는 <지금의 중국 드라마와 영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작품 BEST10 ①>에서 이어집니다.
최근 중국 영상 콘텐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작품 10편을 엄선했다. 영화와 드라마, OTT 오리지널 시리즈 등 다양한 포맷에서 성취를 거뒀으며, 절반 이상이 올해 공개된 작품들이다. 10편 모두 국내에 서비스되는 작품으로, 각
글: 남선우 │
글: 김철홍 │
글: 오진우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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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지금의 중국 드라마와 영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작품 BEST10 ①
최근 중국 영상 콘텐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작품 10편을 엄선했다. 영화와 드라마, OTT 오리지널 시리즈 등 다양한 포맷에서 성취를 거뒀으며, 절반 이상이 올해 공개된 작품들이다. 10편 모두 국내에 서비스되는 작품으로, 각 플랫폼에서 한글 자막과 함께 편하게 볼 수 있으니 안심하고 즐길 것.
<은비적각락> 隱秘的角落
감독 신
글: 배동미 │
글: 김철홍 │
글: 오진우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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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중국영화계는 어떻게 팬데믹에 우세를 점하게 되었는가
불과 몇년 전까지 엎치락뒤치락했던 북미 극장가와 중국 극장가의 치열한 경쟁을 당분간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세계 극장가가 꽁꽁 얼어붙은 올해, 중국 극장가만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7월 20일 셧다운이 풀린 뒤로 10월 말까지 무려 120억위안(약 2조329억원)의 매출액을 올린 폭발력은 놀랍기만 하다.
<씨네21
글: 씨네21 취재팀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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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2]
전세계 각국의 영화제 수장 17인이 패널로 참여한 강릉국제영화제 포럼 현장
코로나19로 기억될 2020년. 지난 11월 6일 강릉국제영화제(이하 강릉영화제)는 세계 각국의 영화제 수장 17인을 온오프라인으로 초청해 코로나19 시대 영화제의 의미와 당면과제에 대해 짚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해외 영화제 집행위원장들이 생각하는 뉴노멀 시대의 영화제에 대한 고민과 방향성이 영상으로 발표되었다. 피
글: 배동미 │
사진: 최성열 │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