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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웰컴 투 동막골>, <박수칠 때 떠나라> 나란히 1,2위 고수
<웰컴 투 동막골>이 400만을 훌쩍 뛰어넘으며 3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서울 주말 이틀 동안 16만 9천 292명(83개 스크린)의 관객이 동막골을 찾았으며, 지금까지 455만 6천 693명(344개 스크린)을 기록했다. 개봉 17일만인 8월 20일(토)에 400만을 기록한 <웰컴 투 동막골>은 이로써 20
글: 최문희 │
200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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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성인코미디<40살 총각> 미국 흥행 1위 등극
성인코미디<40살 총각>(The 40-Year-Old Virgin)이 8월 셋째 주말 미국 박스오피스 챔피언이 됐다. 이번 주말에는 <40살 총각>과 <나이트 플라이트>(Red-Eye), <발리언트> 등 3편의 영화가 새로 개봉해 10위권에 진입했다. 1위를 차지한 유니버설 픽처스의 <40살 총각>은
글: 윤효진 │
200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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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장진 사단의 파워, <웰컴 투 동막골> 2주 연속 1위
오랜만에 한국영화가 국내 박스오피스의 1~3위를 차지하면서 침체되었던 극장가가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1, 2위를 차지한 두편의 작품이 모두 장진 감독이 연출했던 연극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 ‘장진 사단’의 파워가 느껴지는 한 주 였다.
장진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웰컴 투 동막골>은 개봉 11일만인 지난 14일 300만 관객을 돌파하
200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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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네 형제의 복수극<포 브라더스>, 美 흥행 1위
미국 극장가 침체가 끝을 모르고 계속되는 가운데 복수극<포 브라더스>(Four Brothers)가 8월 둘째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보이즈 앤 후드><패스트 & 퓨리어스2>의 감독 존 싱글턴이 만든 신작으로, 2070만달러어치 티켓을 팔아치워 <스켈리톤 키>를 눌렀다. 존 웨인 주연의 고전서부극
글: 윤효진 │
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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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웰컴 투 동막골> 129만명 관객 동원으로 1위 데뷔
지난 4일(목) 개봉한 <웰컴 투 동막골>이 나흘간 전국 129만여명(128만 6618명)의 관객을 모으며 순항을 예고했다. 개봉전 유료시사회 관객까지 포함하면 7일까지의 총누계가 148만3천여명이다. 유료시사회 관객만 19만3천명이라는 얘긴데 이는 배급사 쇼박스가 애초 기대했던 유료시사 관객수 6만5천명보다 무려 3배나 많은 숫자다. 서울 주
200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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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제시카 심슨의 <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 美흥행1위
코미디<해저드 마을의 듀크 가족>(The Dukes of Hazzard)이 8월 첫 주말에 3057만달러를 벌어들여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번주 유일하게 와이드릴리즈된 영화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충분히 예상됐던 일이다. 게다가 확실한 웃음을 보장하는 자니 녹스빌과 숀 윌리엄 스콧에다가 제시카 심슨까지 가세하고 70년대 인기드라마를 각
글: 윤효진 │
200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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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친절한 금자씨> 146만으로 극장가 압도
75% 내외의 높은 예매율로 흥행을 예고했던 <친절한 금자씨>가 예상대로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친절한 금자씨>는 주말 이틀간 서울에서 27만 5천 명의 관객을 불러들였으며, 개봉 이후 4일간 누계로는 서울 47만, 전국 146만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서울 110개, 전국 4
글: 최문희 │
200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