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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상자료원서 우연정 대표영화 5편 상영
한국영상자료원(이사장 정홍택)은 4월 7∼11일 `각선미의 여왕' 우연정의 대표작 5편을 모아 올들어 두번째로 `한국영화 명배우 회고전'을 개최한다. 49년 전주에서 태어난 우연정(禹演征ㆍ본명 박희자ㆍ朴希子)은 서울예고와 숙명여대 무용과를 다닌 발레리나 출신. 발레로 다져진 몸매로 제1회 전국각선미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학사 연예인이 드문 시절 명문
200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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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곽경택 감독 신작 <똥개> 크랭크인
곽경택 감독의 신작 <똥개>(제작 진인사필름)가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 <똥개>는 <친구>로 전국 820만을 동원했으나 지난해 챔피언의 흥행 저조, 배우 유오성씨와의 맞고소, 검찰소환 등으로 힘든 한해를 보냈던 곽경택 감독의 야심작. 최근 7개월간 시나리오 작업에 매달린 곽감독은 어리숙하지만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가는 한 청년
200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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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모니카 벨루치 주연영화 두 편 같은 날 개봉
<라빠르망>, <도베르만>, <말레나>, <늑대의 후예들>, <아스테릭스-미션클레오파트라>만약, 이들 영화중 몇편을 본 당신이 까닭 모를 유쾌함을 느꼈다면 당신은 이탈리아 출신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매력에 취했던 것이었는지 모른다.혹시 이들 영화를 보지 않은 영화팬이더라도 모니카 벨루치의 얼굴은 눈에
200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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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초승달과 밤배> 몬트리올영화제에 진출
장길수 감독의 <초승달과 밤배>(제작 시네마시스템ㆍ신씨네)가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릴 제27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의 대륙간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장길수 감독은 91년 <은마는 오지 않는다>로 각본상과 여우주연상(이혜숙)을 차지해 12년 만에 다시 수상을 노리게 됐다.이밖에도 몬트리올 영화제는 88년 신혜수(
200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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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NO WAR!
“우리는 미국의 일방적이고 비도덕적인 이라크 침공을 저지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반전 평화세력들과 연대할 것이며, 또한 정부의 공개적인 이라크 침공 지지선언과 간접살인 행위인 비전투병 파병을 저지하기 위해 강력한 행동을 전개할 것이다.” 독립영화협회, 영화인회의, 독립애니메이션작가공동체 애니마포럼, 스크린쿼터문화연대,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지난 3월
200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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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나들이> 오버하우젠 초청
김선경 감독의 단편영화 <나들이>가 오는 5월1일부터 6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될 제49회 오버하우젠국제단편영화제 해외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나들이>는 지난해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동백대상을 차지한 작품으로 집을 구하기 위해 나들이를 나선 만삭의 딸과 어머니의 대화를 담고 있다. 크리스마스날 교회에 초대받은 동자승의 이야기를 그린 박관
200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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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3월28일부터 실험영화제 열려
3월28일부터 31일까지 ‘실험영화제 Ⅰ-super-8mm 작은 창문’이 서울 아트큐브 극장에서 열린다. 일주아트하우스가 주최하는 이 영화제는 올해 네번에 걸쳐 열릴 실험영화제 중 첫 번째. 제니스 크리스털 립진의 <오른쪽 눈/왼쪽 눈> 등 미국과 네덜란드, 대만, 영국, 캐나다의 영화 39편이 상영된다(문의: 02-2002-7777, www.i
200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