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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 x cross]
[trans x cross] 공동체를 향한 피루엣, 영화 그리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스티븐 돌드리 감독
스티븐 돌드리의 대표작은 의심의 여지없이 <빌리 엘리어트>다. 그는 영화 그리고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아버지다. 영화가 거둔 눈부신 성취 이후, 돌드리는 영화의 핵심 제작진인 각본가 리 홀, 안무가 피터 달링, 그리고 엘튼 존과 협업해 2005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만들어 세상에 공개했다. 역경을 딛고 꿈을 향해
글: 정재현 │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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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culture exhibition] <스펙트로신테시스 서울>
‘스펙트로신테시스’라는 전시 제목은 빛이 무지개색으로 분해됨을 상징하는 ‘스펙트럼’과 합성을 뜻하는 ‘신테시스’를 결합한 단어다. 낯선 합성어의 의미를 파악하고 나면 전시 <스펙트로신테시스 서울>의 지향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LGBTQ+ 커뮤니티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홍콩의 선프라이드재단과 아트선재센터가 협력한 이번 전시는 대만,
글: 조현나 │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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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ICK]
[MY PICK] 이연의 MY PICK✩
배우. 영화 <새벽의 Tango>,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등 출연
배우를 꿈꾸게 한 영화는?
<애자>
엄마랑 둘이 살기 때문에 어렸을 때 보고 충격을 받았던 영화다. 극 중 최강희, 김영애 배우가 나에게 준 감정의 정체를 알고 싶어 처음으로 고심한 기억이 난다.
나와 가장 닮은 영화 속 캐릭터가 있다면?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오계옥 │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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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오수경의 TVIEW]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유미의 세포들>(티빙) 시즌1에서 김유미(김고은)는 세포마을에서 깨어나는 꿈을 꾼다. 마을 게시판에 ‘웅이와 해피엔딩’ 소원을 붙이려는 유미에게 게시판 세포는 말한다. “미안하지만, 웅이는 남자주인공이 아니야. 남자주인공은 따로 없어. 이곳의 주인공은 한명이거든.” 이 말은 <유미의 세포들>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말이다. 구웅(안보
글: 오수경 │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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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
같은 사진을 컬러 톤이 다른 두 가지 표지로 만들었다. 아니, 제목이 다르다!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의 블루와 그 스핀오프격인 <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의 핑크는 같은 이야기의 다른 얼굴 같은 느낌을 준다. <네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를 수식하는 가장 솔깃한 말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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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굴욕>
감정의 정치학은 현대철학과 예술비평이 공들여 탐색하는 장소다. 작가이자 비평가인 웨인 케스텐바움이 쓴 <굴욕>을 읽으며 떠올린 책은 마사 누스바움의 <혐오와 수치심>이었다. 비슷해 보이는 감정에 대한 책이지만 누스바움이 법철학의 관점에서 수치심을 다룬다면, <굴욕>은 문화예술비평의 형식을 빌려 굴욕의 연대기를 써내려간다.
글: 이다혜 │
사진: 최성열 │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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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씨네21 추천도서 - < AI가 나보다 일을 잘할 때 >
표지 일러스트가 이 시대를 요약해서 보여준다. 로봇이 사무실 책상에 앉아 모니터 앞에서 키보드를 바쁘게 두들기는 한편, 옆자리는 빈 책상만 남아 있고 소지품들이 흩어져 있다. 메타 같은 거대 IT기업은 대규모 해고를 진행했고,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선 신입 채용이 얼어붙었다. 클로드 코워크 같은 AI 에이전트의 등장으로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주가가 급
글: 진영인 │
사진: 최성열 │
202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