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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OFFICE]
[BOX OFFICE] 팬데믹 시대의 영화 개봉법
<서복>
감독 이용주 출연 공유, 박보검
4월 21일 개봉한 <내일의 기억>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27일 개봉 이후 장기 흥행에 성공 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만화책 증정 이벤트에 힘입어 다시 2위로 올라서며 관객수 180만명을 돌파했다. 4월 15일 극장과 티빙(TVING)을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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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ING]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등 호화 캐스팅을 완료한 '해피 뉴 이어'가 4월 19일 촬영에 돌입했다 外
한지민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등 호화 캐스팅을 완료한 <해피 뉴 이어>가 4월 19일 촬영에 돌입했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로, 한지민은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는 호텔 매니저, 이동욱은 호텔 엠로스의 대표, 강하늘은 공무원 시험에 5년째 낙방한 취준생, 임윤아는 호텔리어로 출연한다. &
글: 씨네21 취재팀 │
사진: 백종헌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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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윤여정 주연의 '화녀', 50년 만에 재개봉 外
윤여정 주연의 <화녀>, 50년 만에 재개봉
윤여정이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밤, 무대에 올라 마지막으로 언급한 이름은 영화감독 김기영이었다. 1960년대 TV드라마에서 활동하던 윤여정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윤여정이라는 이름을 충격적으로 각인시킨 김기영 감독의 그 작품, <화녀>(1971)가 50년 만에 재개
글: 씨네21 취재팀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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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이하 전주영화제)가 4월 29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배우 권해효, 박하선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김승수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김승수 조직위원장은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인사말과 함께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 ‘영화는 계속된다’를 소개했다.
악단광칠의 축하
글: 남선우 │
사진: 최성열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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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장이독자에게]
[장영엽 편집장] 오스카의 밤이 남긴 것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지난 1년 새 한국인의 영화 축제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봉준호 감독이 샤론 최 통역사와 함께 감독상의 시상자로 나서고, <미나리>의 윤여정 배우가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받은 2021년 오스카는 한국영화계의 저력을 다시 한번 글로벌 무대에 선보이는 자리였다.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 만큼 지난해부터 SNS로 실시간 아
글: 장영엽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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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화보] 전주에서 영화는 계속된다!
4월 29일, 전주가 다시 축제의 설렘으로 가득찼다. 모처럼 밝게 웃으며 레드 카펫을 걷는 배우들과 함께 2021년도 '영화는 계속된다'.
"전주 최씨 최수영 전주왔습니다." 2019년 <걸캅스> GV차 전주에 들른 후 자신의 SNS에 위와 같은 맨션을 남겼던 최수영 배우. 올해는 한국단편경쟁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전주를 찾았다. 최수영은
글: 김성훈 │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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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전주국제영화제]
[인터뷰] '성적표의 김민영' 이재은, 임지선 감독 - 미묘한 감정의 차이를 그려보고 싶었다
19살과 20살. 고작 1년의 차이에 불과하지만, 함께한 추억의 무게가 가벼이 여겨질 만큼 길고 깊은 시간이기도 하다. <성적표의 김민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각자 다른 길을 가게 되면서 관계의 변화를 겪는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적인 갈등 대신 무심한 말, 디저트 하나에 서운함을 느끼게 되는 미묘한 감정들을 세밀하게 담았다. 그 시
글: 조현나 │
사진: 최성열 │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