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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 조나단 쿠아르타스 감독, '동생을 위한 절대적 사랑'
<동생을 위한 절대적 사랑> My Heart Can’ t Beat Unless You Tell It To
조나단 쿠아르타스 / 미국 / 90분 / 2020년 / 월드 판타스틱 레드 / Wavve 온라인 상영
사람의 피가 필요한 세 남매의 이야기. 첫째 드와이트는 거리의 부랑자를 유인해 그를 살해하는 역할을 도맡고, 둘째 제시는 시신의 목을
글: 배동미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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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 루이스 다네스 감독, '바르셀로나의 뱀파이어'
<바르셀로나의 뱀파이어> The Barcelona Vampiress
루이스 다네스 / 스페인 / 106분 / 2020년 / 월드 판타스틱 레드 / Wavve 온라인 상영
1912년 바르셀로나, 부유층 가문의 어린 딸 테레사가 실종되자 대대적인 수사가 시작된다. 유력한 용의자는 ‘라발의 흡혈귀’로 악명 높은 엔리케타 마르티. 가족에 대한 트라
글: 김소미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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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봉준호, 송강호, 스파이크 리, 마리옹 꼬띠아르, 아담 드라이버... 칸영화제 개막 풍경
칸 크로아제 거리가 2년만에 활기를 되찾았다. 제74회 칸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개막 첫날부터 칸 크로아제 거리는 개막작인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신작 <아네트> 팀, 경쟁부문 심사위원인 배우 송강호, 스파이크 리 감독, 개막을 선언한 봉준호 감독 등 스타들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개막 첫날 풍경을 사진으로 전한다.
조디 포스터
제
글: 김성훈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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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봉준호의 개막 선언, 심사위원 송강호의 말… 칸국제영화제 기자회견 개최
“뤼미에르 형제의 영화에서 기차가 달린 뒤로 수백년 동안 이 지구상에서 영화는, 시네마는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고 생각한다.”(봉준호 감독) 7월6일(현지시각) 열린 개막식에 등장한 봉준호 감독의 개막 선언으로 제74회 칸국제영화제가 11일 간의 대장정에 올랐다. 개막식이 열리기 전에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올해 황금종려상의 향방을 가늠하는 경쟁부문
글: 김성훈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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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 조경호 감독, '거래완료'
<거래완료> Good Deal
조경호 / 한국 / 118분 / 2021년 / 코리안 판타스틱: 경쟁 / Wavve 온라인 상영
‘중고 거래’를 소재로 한 다섯개의 에피소드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같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간다. 두산 베어스를 좋아하는 이모와 삼촌을 속이고 남몰래 LG 트윈스를 좋아하는 꼬마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에게 한정판 야구
글: 임수연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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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 애덤 사우핑 웡 감독, '댄스스트리트'
<댄스스트리트> The Way We Keep Dancing
애덤 사우핑 웡 / 홍콩, 중국 / 129분 / 2020년 / 월드 판타스틱 블루 / Wavve 온라인 상영
<댄스스트리트>는 홍콩의 구도심 ‘구룡지구’의 도시재생사업 과정에서 벌어지는 예술가들의 연합되고 창의적인 노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영화다. 2013년작 <광무
글: 이지현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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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추천작] 알리스터 그리어슨 감독, '빌어먹을'
<빌어먹을> Bloody Hell
알리스터 그리어슨 / 호주, 미국 / 94분 / 2020년 / 월드 판타스틱 레드 / Wavve 온라인 상영
무장 강도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을 죽게 했다는 이유로 교도소에서 8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온 렉스(벤 오툴). 사회에 돌아온 그를 맞이하는 건 세상의 지나친 관심이다. 사람들은 그를 두고
글: 김철홍 │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