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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 열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6월 27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11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레드카펫에는 정지영 조직위원장, 명예조직위원장인 장덕천 부천시장, 신철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부천초이스’ 장편 심사위원인 엄정화 배우와 이언희 감독, 가네코 슈스케 감독, 개막작 <기름도둑>의 에드가르 니토 감독과 에두아르도 반다
글: 임수연 │
사진: 박종덕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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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알바몬에서 대세 배우로’ 원진아에 대해
<돈>과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 2019년 상반기 두 편의 영화에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원진아. <돈> 개봉 당시 그녀는 여러 매체에서 라이징 스타로 소개, <롱 리브 더 킹>이 상영 중인 현재는 네이버 영화인 검색 순위에서 내려오질 않고 있다.
글: 김진우 │
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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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제목 낚시 영화들
매주 여러 신작들이 개봉하는 극장가. 기대를 안고 개봉 예정작들을 살피다 보면 의문을 자아내는 것들이 있다. 바로 유명 영화의 제목을 그대로 사용한 영화들이다. 상세 정보를 클릭해보면 이내 깨닫게 된다. 속았구나.
6월에도 이런 낚시성 제목의 영화들이 개봉 리스트에 올랐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시리즈의 연작 같은 <파라노말 액티비티:
글: 김진우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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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관람 등급이 왜? 관람가 논란 부른 영화들
※본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개봉 4주 차에 접어들어 <기생충>의 관객 수가 900만을 훌쩍 넘어섰다.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서 호평 일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15세 관람가로 개봉된 영화의 관람 등급을 두고 논란이 빚어졌다. 최근 국내 영화의 관람가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진 사례는 이번 만이 아니었다. 구체적으로 영화의 어떤
글: 심미성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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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배우 톰 홀랜드, 6월 30일 내한 外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배우 톰 홀랜드가 내한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톰 홀랜드가 6월 30일과 7월 1일 한국을 찾아 기자간담회 및 팬 이벤트 행사에 참가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7월 2일 개봉한다.
-부산국제영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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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조성희 감독 <승리호>, 송중기·김태리 캐스팅 外
비단길
조성희 감독의 신작 <승리호>(배급 메리크리스마스)가 캐스팅을 마치고 7월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승리호>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대작이다. 승리호의 파일럿 태호 역에 송중기(왼쪽), 선장 역에 김태리(오른쪽), 살림꾼 타이거 박 역에 진선규가 캐스팅됐다. 유해진은 로봇 역을 맡아 모션
글: 씨네21 취재팀 │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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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영화 100년, 우리 영화 복원 어디까지 왔나?’ 토론회 열려
한국 고전영화 복원 사업에 대한 재정을 안정적으로 지원해 자발적인 성장을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6월 17일 국회에서 진행된 토론회 ‘한국영화 100년, 우리 영화 복원 어디까지 왔나?’(주최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한국영상자료원·한국영화 10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복원 업체가 자립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원이 있다면 복원
글: 김성훈 │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