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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OFFICE]
[BOX OFFICE] '연애 빠진 로맨스' 1위! 다음 타자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연애 빠진 로맨스>
감독 정가영 / 출연 전종서, 손석구
지난주 1, 2위였던 <유체이탈자>와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2, 3위로 내려앉고 지난주 3위였던 <연애 빠진 로맨스>가 1위에 올라섰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정가영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으로 데이팅 앱에서 만난 자영(전종서)과 우리(
글: 씨네21 취재팀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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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ituary]
[추모] 강한섭 영화평론가(1958~2021), 영화와 함께한 삶에 작별을 고하다
논쟁만큼이나 논란이 많은 삶이었다. 4기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위원장이었던 강한섭 서울예술대학교(이하 서울예대) 교수가 지난 12월1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살.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경희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재학 시절 프랑스문화원과 독일문화원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1979년 전양준, 정성일, 신
글: 김성훈 │
사진: 씨네21 사진팀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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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모던코리아: 짐승'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초청
KBS 다큐멘터리 <모던코리아> 중 정재은 감독이 연출한 <짐승>편이 2022년 로테르담국제영화제의 비경쟁 특별 섹션 시네마 리게인드 부문에 초청됐다. 지난해에 <모던코리아>의 7번째 에피소드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이 초청된 이후 두 번째다. 10번째 에피소드인 정재은 감독의 <짐승>은 20편
글: 씨네21 취재팀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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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화진흥위원회, 2021년 11월 한국 영화산업 결산 발표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1월 극장 전체 매출액은 659억원으로 전월 대비 29.7% 늘었고, 전체 관객수도 651만명으로 전월 대비 25.4% 증가했다. 외화의 강세 속에서 <이터널스>가 300
만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고, <듄>이 67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3, 4위는 한국영화 <장르만 로맨스> <유체이탈
글: 씨네21 취재팀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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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오징어 게임', 골든글로브 3개 부문 후보 지명
지난 9월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미국 영화·TV쇼 시상식인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다. 12월13일 미국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에 따르면 제79회 골든글로브의 텔레비전 시리즈-드라마 작품상 부문에 <뤼팽> <더 모닝쇼> <포즈> <석세션> 등과 함
글: 씨네21 취재팀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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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선전에도 불구, 상영시간 제한으로 극장가 다시 비상
구원투수가 등판하나 했더니 경기 자체가 중단될 위기다. 화제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으나 새 방역 지침으로 영화관 운영시간이 다시금 제한됐다. 12월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15일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첫날 63만59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글: 남선우 │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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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피아로부터]
[우석훈의 디스토피아로부터] 스크린의 미래
학부 경제사 시간에 1929년 대공황과 함께 할리우드의 대약진이 있었다고 배운 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프랑켄슈타인과 드라큘라 백작과 같은 대표적인 공포 캐릭터들이 이때 스크린을 가득 메웠다.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를 비롯해 무성영화의 전성기도 이 시대였다. 공황 때 영화산업이 잘되는 것은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였다. 1997년 IMF
글: 우석훈 │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