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노 시온 감독의 성폭력 및 성상납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주간여성 프라임> 보도에 따르면 소노 시온 감독이 여배우들에게 자신의 작품 캐스팅을 이용해 성관계를 강요했다고 한다. 소노 시온 감독은 자필 사과문을 내면서도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마블 신작 <모비우스>에 출연한 배우 자레드 레토 또한 성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자레드 레토가 10대 소녀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만나자고 제안했고, 자신의 숙소로 불러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