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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베니스 2004] “<빈 집>은 김기덕 감독 영화 중 최고”
베니스 현지 첫 시사후 기자 및 평론가들 열띤 반응
베니스 영화제의 메인 경쟁부문인 베네치아61(Venezia61)에 초청된 <빈 집>이 6일 밤 10시(현지시각) 상영관 팔라갈릴레오에서 열린 첫시사회에서 기자와 평론가들의 환호를 얻어냈다. <빈 집>은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사랑에 감금돼 무기력한 여자 선화(이승연)와 가진게 없어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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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지방따라 사투리로 관객 유혹
서울 관객과 부산 및 대구, 광주의 관객이 각각 다른 종류로 예고편을 봐줘야 할 영화가 있다. 우피 골드버그, 미스터 빈, 쿠바 구딩 주니어 등이 출연하는 슬랩스틱코미디 <노브레인 레이스>(9월23일 개봉예정)가 장르처럼 코믹한 발상으로 서울, 경상도, 전라도 지역어 버전의 세 종류 예고편을 만들어 공개했다. 개그맨 정준하가 내레이션을 맡은
글: 박혜명 │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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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베니스 2004] “김기덕은 세계 영화의 새 주역”
"김기덕은 세계 영화의 새 주역 중 한 명." 신작 <빈 집>으로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 '베네치아61'에 초청된 김기덕 감독이 영화제측으로부터 "세계 영화의 새로운 주역 중 한 명"이라는 호칭을 받았다. 영화제측은 6일 오전 한국보다 하루 늦게 <빈 집>의 '깜짝 초청' 사실을 현지에 전하면서 "한국 영화의 거장(Master)이며 세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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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베니스 2004] 박찬욱, “나도 아시아 대표감독”
"아시아 대표 감독 중 한 명이라는 위치를 확고히 하고 싶어서 연출하게 됐습니다."
<쓰리, 몬스터>로 베니스 영화제에 참석 중인 박찬욱(41)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특유의 유머로 현지 언론의 많은 박수를 이끌어냈다. <쓰리, 몬스터>는 한국, 홍콩, 일본 3국이 공동으로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박찬욱 감독과 일본의 미이케 다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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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비평 릴레이] <터미널>, 허문영 영화평론가
<터미널>의 무대는 JFK 공항이다. 미국의 심장인 뉴욕의 입구이자 출구이다. 영화 <터미널> 속의 거대한 공항은 부자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답게 100% 세트다. 세트는 세상과 격리된 소왕국이며 그곳에서 감독은 왕이 아니라 신이다. <터미널>의 공항에 존재하는 것과 부재하는 것은 오로지 감독의 의지에 따라 결정된다
글: 허문영 │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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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방송 ‘인간극장’ 동행취재기
지난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역촌동 주택가의 한 가정집. 두 남자가 제 집인 듯 자연스럽게 소파에 앉아 있다. 집 한 쪽에는 모녀로 보이는 두 사람이 거실과 부엌, 안방을 들락거린다. 이쯤 되면 누가 집 주인이고 누가 손님인지 헷갈릴 정도다. 이야기를 해보고 나서야 알았다. 소파에 앉아있던 두 사람은 다큐 전문 제작사인 리스프로의 이상구 피디와 카메라맨
글·사진: 김진철 │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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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김윤진, “미국 드라마서 한국어로 연기해요”
"한국어는 물론이고, 어떤 외국어로도 이처럼 오랜 시간 자막 처리를 한 적은 없을 것이다." 배우 김윤진이 미국 전역에 방송되는 드라마에서 한국어로 무려 30분 간 이야기한다. 영어 자막과 함께 외국어 대사가 이처럼 오래 나가는 것은 미 방송에서 극히 드문 일이라 관심을 끈다. 미국 ABC 방송의 13부작 드라마 <로스트>(LOST)에 출연
200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