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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정치 코미디’ 어디 갔나요?
“정치와 섹스 이야기야말로 가장 짜릿한 코미디 소재다.” 한 시대를 풍미하다 세상을 달리한 코미디언 이주일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치 코미디를 하고 싶다고 했다. 어디 이주일뿐이겠는가. 정치 풍자 코미디는 많은 코미디언들이 끝없이 되뇌던 ‘꿈’이었다. 기나긴 군사독재 시대를 지나며, 방송 소재는 제한돼 왔다. ‘땡전 뉴스’라는 비아냥을 듣던 방송 뉴스는
글: 김진철 │
200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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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폴라 익스프레스> 도쿄 시사기
10년지기 톰 행크스(48)와 로버트 저메키스(52)가 다시 뭉쳤다. 정확히 10년 전 <포레스트 검프>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처음 만난 이들은 <캐스트 어웨이>를 거쳐 올 크리스마스에 한국 개봉하는 <폴라 익스프레스>로 다시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12일 아시아 기자회견을 위해 도쿄를 방문한 이들은 10년 전에 비해
글: 김은형 │
200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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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씨네폴] <송환> 극장에서 다시 봤으면…
2004년 개봉작 중 스크린으로 다시 챙겨보고 싶은 작품은 무엇일까. <씨네21> 홈페이지에서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네티즌들이 재개봉을 가장 원하는 작품은 <송환>과 <거미숲>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환>은 지방에선 아예 개봉조차 하지 않았던 영화죠. 꼭 많은 사람들과 같이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sugi
글: 김도훈 │
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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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내 단신] <올드보이>, 대학생이 뽑은 올해 최고 영화 外
<올드보이>, 대학생이 뽑은 올해 최고 영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대학생 전문주간지 <대학내일>의 설문 결과 올해 최고의 영화로 꼽혔다. <올드보이>는 대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34.5%의 지지를 받았으며, <태극기 휘날리며>와 <실미도> <아는 여자>
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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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영진위·KBS, 방송(HD)영화 제작지원작 5편 선정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행복한 동거가 가능할 것인가.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 이하 영진위)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방송(HD)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이를 판가름할 수 있는 잣대이기도 하다. “디지털, 즉 HD 기술을 매개로 영화와 방송의 제작 노하우를 융합하고, 한국영화의 상영 윈도를 다양화한다”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만들어진 이 지원사업은 11월
글: 이영진 │
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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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사람향기 폴폴>진행맡은 이상벽씨
“역대 대통령 부인들도 살림하는 주부들인데요. 이분들 모셔다 사는 얘기 듣는 것도 좋겠죠. 201호나 301호나 사람 사는 모습은 비슷하지 않겠어요?” 1년2개월 만에 아침 주부프로그램에 복귀하는 이상벽(57)씨는 여전히 구수한 말투다. 그는 10여년 동안 이끌어 온 한국방송 〈아침마당〉을 지난해 그만둔 뒤 이곳저곳을 많이 다녔다고 했다. 가요 프로그
글: 김진철 │
200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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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최민수, MBC주말극 <한강수타령>서 연기변신
요즘 문화방송 <한강수타령>의 최민수(42)를 보는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작은 인형을 세워놓고 장난감 총을 쏘다 가영(김혜수)의 엉덩이에 총알을 맞히고 “적절한 자극은 불필요한 지방을 연소시켜주죠”라며 농을 치다, 곧 이어 “금방 가영씨가 나를 싫다고 해버릴 것 같아 몹시 불안해요”라고 말할 땐, 첫 사랑에 빠진 젊은이 같다. 엘리베이터에서
글: 김진철 │
200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