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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새벽>에 바칩니다
김수경 2004-11-11

박노해의 시집 <노동의 새벽>이 헌정 음반으로 재탄생한다. <노동의 새벽> 출간 20주념을 기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 8월 헌정 음반, 콘서트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에는 LJ필름의 위원장 이승재 대표(사진)를 중심으로 법륜 스님, 김해성 목사, 심상정 의원, 평론가 강헌, 배우 조재현 등 각계 인사들이 동참했다. 음반제작은 신해철이 프로듀서를 맡고, 황병기, 장사익, 한대수, 정태춘, 신해철, 싸이, 윤도현, 손병휘, 김현성, 언니네 이발관 등의 가수들이 박노해의 시에 곡을 붙여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콘서트는 12월10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