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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공공의 적2>, <말아톤> 2주차에도 엎치락 뒷치락
지난 주말 나란히 박스오피스 1, 2위를 기록했던 <공공의 적2>와 <말아톤>의 접전이 2주차에도 계속되고 있다. 개봉 첫주에 각각 전국관객 101만명과 70만명을 기록해 <공공의 적2>가 우선 수위를 기록했지만 2주차에는 <말아톤>이 주요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탈환하면서 주말극장가의 변수로 떠올랐다. <
글: 고일권 │
200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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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원빈, “저 입영날짜 나왔어요”
톱스타 원빈의 군입대일이 올해 11월 29일로 확정됐다고 스포츠서울이 2일 보도했다. 원빈은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대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남은 10달 동안은 영화촬영 및 출연영화와 화보집의 해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송승헌, 한재석 등의 병역비리 파동으로 연예계가 몸살을 앓던 작년 9월 즈음에 있었던 <우리형>의 기자간담회에서도 원빈은 “
글: 고일권 │
200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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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MK픽처스, <그때 그사람들> 관련해 법원에 ‘제소명령’ 신청
MK픽처스는 법원이 내린 <그때 그사람들>의 상영금지가처분 일부인용 결정에 대해 2일 ‘제소명령’을 신청했다. MK픽처스의 ‘제소명령’ 신청은 박지만씨가 현재 보전처분(상영금지가처분)만 해놓고 본안 소송을 제기하지 않고 있어 박지만씨로 하여금 본안소송을 제기하라는 명령을 법원에 신청한 것이다. 이는 국내 현행법상 모든 가처분신청이 본안소송 제기를
글: 고일권 │
200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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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긴급특집] <그때 그 사람들> 가위질에 항의한다
법원이 10·26 사태를 다룬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 대해 3장면을 삭제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장례식 모습 등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삽입돼 관객들에게 영화가 실제라는 인식을 줄 수 있다며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는군요. 이에 씨네21은 이 삭제 결정에 대해 반대하며 이번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헌
20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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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프리머스 공기업화’ 논의 본격화
CJ가 인수한 멀티플렉스 체인 프리머스 시네마(대표 이성수, 이하 프리머스)에 변화가 생길 조짐이다. 지난 1월26일 프리머스공영기업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CJ에 프리머스 인수개시 협의공문을 발송했다. 지난 20일 결성된 추진위의 주요 구성원은 나우필름 이준동 대표, 영화제작가협회 김형준 회장, 싸이더스 차승재 대표, 정지영 감독, MK픽쳐스 이
글: 김수경 │
200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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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남과 여> 아누크 에메
몽정을 했다. 사실 나는 그 때,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꿈이길 더 바랬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 날 이후 나는 떨어지는 꿈을 꿔서 키가 훌쩍 자라길 바랬지만 그 여자(또는 그 여자를 대신하는 잔상들)가 내 꿈을 지배했고 나 또한 그 여자를 만나 속옷을 흥건히 적시곤 잠에서 깨기를 반복했을 뿐이다. 영화 제목도 생각이 나질 않는, 주말의 명화 시간에 어울
200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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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비평릴레이] <공공의 적2>, 김소영 영화평론가
몇 백만이 넘는 관객 동원을 위해선 두말할 나위 없이 여러 가지 영화적·비영화적 장치가 동원된다. <투캅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제 연작물의 행보를 내딛은 <공공의 적>만큼 그 동원 기제를 잘 이해하고 있는 영화도 흔치 않을 것이다. 우선 사회적으로 공분할 만한 대상을 설정한다. 그 공공의 적에 대한 집단적 분노를 매표로 연결한다.
글: 김소영 │
2005-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