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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첼로-홍미주 일가 살인사건> 시각효과 현장
흰 소복, 긴 생머리 가발, 핏빛 물감만 있으면 공포영화 한편이 ‘뚝딱’ 만들어지던 때가 있었다. ‘수공예’ 공포영화 시절이었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 고소영이 구미호로 등장했던 ‘본격적인 한국형 특수효과(SFX) 공포영화’ <구미호>가 나온 지도 벌써 11년이 지났다. 특수분장은 여전히 공포영화의 ‘앙꼬’지만, 컴퓨터 그래픽 시각효과 없는
글·사진: 전정윤 │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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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예술영화관 ‘아트플러스’ 에 5억 지원키로
최근 침체를 겪고 있는 예술영화 전용관 네트워크인 아트플러스의 활성화를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위원장 안정숙)가 수혈에 나섰다. 영진위는 2일 △아트플러스 네트워크 개봉배급 지원 △서울 지방 동시 개봉을 위한 상영프린트 제작 △디지털 프로젝션 상영 지원 △극장 홍보·이벤트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아트플러스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5억원의 예
글: 김은형 │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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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줄리엣 비노쉬, 맑고 단단한 그 이름. 줄리엣
안나, 테레사, 비안느…상처를 안으로 삭히는 맑고 단단한 그 이름. 줄리엣 줄리엣, 하고 말할 때마다 영롱하게, 그러면서 동시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리는 희미한 눈동자. 푸른 빛? 그 깊은 속으로 빠져들면 끝없이 이어지는 미로. 그리고 한 줌의 기억들.
줄리엣? 보이저 2호가 발견한 천왕성의 위성이며 앙드레 지드의 정결한 참회록인 소설 『좁은 문』의 주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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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아일랜드>-<우주전쟁>, 한-미 엇갈린 흥행성적
올 여름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영화인 <우주전쟁>과 <아일랜드>의 한국 흥행결과가 미국과 반대로 나오고 있어 흥미를 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일랜드>는 불과 열흘 남짓만에 관객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와 달리 정작 미국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다. <아
글: 서정민 │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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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에 번지는 ‘30대 여성의 로맨스’
요즘 충무로에는 30대 여성의 로맨스가 만개하고 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30대 여성의 로맨스는 가족제도에 대한 도전이거나 일탈(<해피엔드> <정사>), 또는 떠나 보내야 할 추억(<봄날은 간다>)으로 그려져왔다. 그러나 최근 충무로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로맨스 영화에서 30대 여성은 ‘뽀샤시’한 청춘 로맨스의 필터를
글: 김은형 │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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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세네프 오프라인 영화제인 제6회 서울영화제 공식 기자회견
서울넷&필름페스티발2005(SeNef)의 오프라인 영화제인 제6회 서울영화제가 지난 8월2일 단성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영작을 발표했다. “모든 종류의 새로운 동영상을 수용하는 영화제”를 표방하며, 시기를 막론하고 새로운 영상언어를 탐구하는 영화를 앞장서 발굴해왔던 SeNef. 오는 9월1일에서 8일까지 관객과 만나게 될 올해의 행사는, 새롭게
글: 오정연 │
200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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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가발> 기자 시사회 현장
풍성한 머리채에서 스며나오는 은밀한 공포, 원신연 감독의 <가발>(제작 코리아엔터테인먼트, 제공 CJ엔터테인먼트)이 8월1일 월요일 용산CGV에서 기자시사회를 가졌다. 주연배우인 채민서, 유선, 문수와 함께 무대인사에 참석한 원신연 감독은 영화가 시작하기 전, “자극적이라기보다는 클래식한 공포”를 연출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민서의 삭
글: 오정연 │
200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