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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미니언즈> Minions
<미니언즈> Minions
감독 카일 발다, 피에르 코팽 / 출연 크리스 리노드, 피에로 코팽, 샌드라 불럭, 존 햄
<슈렉>에 ‘장화신은 고양이’가 있다면 <슈퍼배드>에는 ‘미니언’이 있다. <미니언즈>는 <슈퍼배드>의 신스틸러, 미니언을 전격 해부하는 영화다. 미니언들은 우르르 떼지어 다니며
글: 씨네21 취재팀 │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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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풍성한 한해 보낸 영미권 독립영화들
연말이 다가오며 한해의 주목할 만한 변화를 정리하고 결산하는 영미권 평단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올해의 경향 중 하나는 미국 내 박스오피스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저예산 독립영화들이 많다는 점인데, 미국의 독립영화매체 <인디와이어>는 얼마 전 흥행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독립영화 30편의 목록을 선정해 소개하는 지면을 마련하기도 했다
글: 양지현 │
201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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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일본 2014.11.15~16
<신이 말하는 대로> 神さまの言うとおり
감독 미이케 다카시 / 출연 후쿠시 소우타, 야마자키 히로나, 가미키 류노스케
살짝 손만 대도 비린내 나는 붉은 피가 흥건하게 배어나올 것 같은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영화다. 스틸컷의 피칠갑이 된 학생들을 보면 자연스레 그의 전작 <악의 교전>이 떠오른다. 하지만 <악의 교전>이
글: 씨네21 취재팀 │
201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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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인 더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인 더 하트 오브 더 씨> In the Heart of the Sea
감독 론 하워드 /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킬리언 머피, 벤 위쇼, 샬롯 라일리
1820년 포경선이 향유고래 때문에 바다 한가운데에 난파한다. 구조가 늦어지면서 선원들은 인육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 다다른다. 망망대해에서 펼쳐지는 처절한 생존 드라마로 실화를 각색한 너새
글: 씨네21 취재팀 │
201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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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민주주의 논한 ‘젊은 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이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영화제인 토리노국제영화제가 올해로 32회를 맞았다. 토리노국제영화제는 새로움과 실험 정신으로 가득한 ‘젊은’ 영화들을 상영한다는 의미에서 ‘젊은 영화제’라고도 불린다.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된 앤 폰테인의 <마담 보바리>를 개막작으로, 캐나다 출신 감독인 장 마크 발레의 <와일드&g
글: 김은정 │
201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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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해외 박스오피스] 프랑스 2014.11.12~16
<웰컴, 삼바> Samba
감독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 출연 오마 사이, 샬롯 갱스부르, 타하르 라힘
<언터처블: 1%의 우정>을 공동 연출했던 두 감독이 다시 뭉쳤다. 세네갈 출신 불법체류자인 삼바(오마 사이)는 추방 명령을 받지만 꿋꿋이 살길을 찾아가고, 공무원 앨리스(샬롯 갱스부르)는 그런 그를 돕는다. 삼바와
글: 씨네21 취재팀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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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WHAT'S UP] <더 건맨> The Gunman
<더 건맨> The Gunman
감독 피에르 모렐 / 출연 숀 펜, 하비에르 바르뎀, 이드리스 엘바
숀 펜과 하비에르 바르뎀이 앙상블을 이룬 액션 스릴러다. 숀 펜이 비밀조직으로부터 배신을 당한 조직원을, 하비에르 바르뎀이 숀펜을 뒤쫓는 악역을 맡았다. 유럽을 무대로 도주극이 펼쳐지며 원작은 장 패트릭 망셰트의 소설이다. <13구역&
글: 씨네21 취재팀 │
201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