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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나영, 강동원, 대학강사와 사형수로 만나
이나영과 강동원이 <파이란>의 송해성 감독이 연출하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제작 엘제이필름, 공동제작 상상필름)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올 봄에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된 공지영의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원작으로 하며, 세 사람을 살해한 사형수와 세 번의 자살을 시도했던
글: 최문희 │
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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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월래스와 그로밋> 각국 비주얼 최초 공개
<월래스와 그로밋 : 거대토끼의 저주> 각국 비주얼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각국 비주얼은 아드만 스튜디오와 공동제작사인 드림웍스가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관객에게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제작한 것. 월래스와 그로밋이 부엌에 앉아 음식을 먹는 장면을 비주얼의 기본 컨셉으로 설정하고 각 나라의 전통 음식 위에 국기를 꽂았는데 한국은 떡, 스위스는 퐁듀
글: 고일권 │
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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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주말극장가] 깜찍한 그로밋과 놀아볼까, 팀버튼의 기괴함에 빠져볼까.
개봉신작이 8편으로 이번주도 풍성한 주말이다. 신작들 중에서도 <월래스와 그로밋:거대토끼의 저주>와 팀 버튼의 <유령신부> 등 애니매이션 두편이 눈에 띈다. 주요 예매사이트에서는 <월래스와 그로밋>이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유령신부>와의 격차는 그리 크지 않다. 박흥식 감독, 문소리 주연의 한국영화 <사랑
정리: 고일권 │
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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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이슈] 장군님의 웰빙 생활
여리고 예쁜 녀석이 군에 갈 때 우리는 꽤 걱정했다. 다행히 험한 꼴 안 보고 높은 분 관사에서 그 집 딸내미를 가르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근데 휴가나온 녀석은 “(그 딸내미가) 얼굴도 못생기고 머리도 빈 것이 틈만 나면 나를 하인처럼 부려먹는다”고 울먹였다. 자기보다 더 불쌍한 애는 개밥 주는 공관병인데 그는 결국 군 생활을 다 못 채웠단다. 어느 날
글: 김소희 │
200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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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러브토크> 이윤기 감독 인터뷰
29일 저녁 시작된 인터뷰가 30일 새벽으로 치닫고 있을 무렵, <러브토크>(11일 개봉)의 이윤기 감독은 말했다. “아픔을 많이 아는 사람들은 절망도 쉽게 하지 않는다”라고. 보일듯말듯한 희망을 암시하는 것처럼 알듯말듯한 정혜의 미소로 첫 영화 <여자, 정혜>를 끝마쳤던 이 감독이 또다시 아프고 고독한 세 사람의 더 쓸쓸한 <
글·사진: 전정윤 │
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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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스크린 속 나의 연인] <가을날의 동화> 종초홍
이른 아침 창문을 열고 숨을 들이쉬면, 차갑고 쓸쓸한 냉기가 가슴 깊은 곳까지 퍼진다. 늦가을. 나는 이 때가 가장 좋다. 계절의 변화란 ‘매직’과도 같아서, 가슴에 담아두었던 기억들을 불러낸다. 기억은 쓰디쓸수록 짜릿하다. 그 쓴맛이 선명하게 남긴 흉터가 우리들의 현실을 환기시키기 때문이다.
대학교 4학년 때였다. 차가운 공기가 거리에 내려앉은 늦가을
200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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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팝콘&콜라] 좀 게으르면 어때 영화야 사랑한다!
영화를 사랑하세요? 라고 약간 닭살스런 질문을 누군가 던진다면 나는 ‘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런데 그 목소리에는 주저함이 섞인다. 최근 내가 ‘영화’보다 ‘휴식’을 더 사랑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와 휴식은 반대말이 아니다. 영화 기자를 하기 전 내 사전에도 영화 관람은 휴식과 같은 계통의 단어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각종 회고
글: 김은형 │
200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