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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뉴욕] 어린이영화의 세계는 넓습니다
뉴욕에서 개최된 어린이영화제에 한국인 감독의 애니메이션 3편이 출품됐다. 지난 3월5일부터 27일까지 한달여간 개최되는 뉴욕국제어린이영화제 2004(NYICFF)에는 허영만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장편 <망치>(Hammerboy)(사진)를 비롯, 김상남 감독의 2001년 단편 <일곱살>(Kid), 호주 대표로 단편부문에 출품한 수잔 김
글: 양지현 │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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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기지개 켜는 헝가리 영화 (+영어원문)
헝가리영화를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인지? 꽤 최근에, 아마 알지도 못한 채, 봤을 것이다. 디스토피아를 그린 뱀파이어 대 늑대인간 스릴러인 <언더월드>(사진)는 영국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을 주연으로 하고 감독, 각색은 미국인들이 했다. 하지만 부다페스트 올 로케인데다 많은 헝가리인을 기술 스탭으로 썼다. 헝가리가 15년 전 자본주의 국가가 되
글: 데릭엘리 │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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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헤어진 연인들의 마지막 하루, <후회해도 소용없어>
전날 심하게 다투며 헤어지자고까지 말했던 정남과 혜숙이 평화로운 아침을 맞고 화해한다. 새로운 시작. 그리고 온전한 하루의 생이 이 연인들 앞에 남아 있는 듯 보인다. 그러나 그들은 이 하루가 끝나면 헤어질 것이다. 결말은 예정되어 있고 이제 그 과정을 돌아볼 차례. <후회해도 소용없어>는 이처럼 연애의 종점에 해당하는 단 하루에 대한 영화
글: 김종연 │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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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디지털 단편 옴니버스영화, 좀비처럼 걸어봐!
<만번의 긍정> <울리불리 다이어트> <슬픈 크리스마스 푸딩> <몰락취미를 꿈꾸다>
<좀비처럼 걸어봐!>는 전방위 문화게릴라를 자처하는 창작집단 파적필름이 제작한 디지털 단편옴니버스영화다. 네명의 감독이 슬픔을 주제로 만든 이 영화는 좀비처럼 휘적휘적 걷는 한 남자의 그림자로 영화를 연결하고 있다.
글: 김현정 │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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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B급 정서를 풍기는 종교 미스터리스릴러, <씬>
혹시 ‘신이터’(Sin Eater)라고 들어보셨는지? 중세판 안락사를 시술한 이 별난 ‘사면자’는 죽어가는 자의 가슴에 빵과 소금을 얹고 그것을 먹음으로써 그 사람의 죄를 먹어주는(사면해주는) 일을 했다 한다. 이런 특이한 면죄의식(免罪儀式)은 교회에서 거부된 이단종교단체에서 실재했다고 전해진다. <씬>에서 사면자는 특히 완고한 교권에 저항한
글: 정승훈 │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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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 이슈] 관객은 독립영화의 미래다
지난 3월6일부터 1주일간 일본 도쿄 시부야의 이미지 포럼에선 기획전 ‘한국독립영화 2004’가 열렸다. 일본의 각종 잡지나 방송의 한국영화 특집이야 심심치 않지만, 이번 기획이 눈길을 끈 건 일본 정부 주최로 한국의 ‘독립영화’들이 대거 초청되었다는 점. 부제도 심상치 않다. ‘영화의 새롭고 예리한 목소리.’ 토니 레인즈가 프로그램을 맡은 이번 기획전
200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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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리뷰]
싱그러운 청춘들의 시대착오적 로맨스, <내생애 최고의 데이트>
평범한 소녀에게 할리우드 스타와의 데이트 기회가 주어진다면. <내생애 최고의 데이트>의 아이디어는 이처럼 간단명료한 소망실현의 신데렐라 스토리로부터 출발한다. 슈퍼마켓 점원 로잘리는 우연히 ‘할리우드 스타 태드 해밀턴과의 데이트’ 이벤트에 당첨되고 할리우드로 가서 꿈에 그리던 데이트를 한다. 이는 스캔들로 얼룩진 태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에
글: 김도훈 │
200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