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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인정옥 작가, “이나영 벗겨 보고 싶었다”
<네 멋대로 해라> 이후 2년 만에 <아일랜드>서 호흡
"이나영이 보여주지 않은 것을 벗겨 보고 싶었다."
2002년에 방송된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의 인정옥 작가(사진)와 탤런트 이나영이 2년 만에 다시 만났다. 당시 <네 멋대로 해라>는 '네멋' 마니아들이 동호회를 만들어 활동할 정도로 폭발적
200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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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 이슈] 영진위 KBS와 ‘저예산 HDTV 영화 제작 프로젝트’ 시행 발표
HDTV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영화가 방송이라는 새로운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영화진흥위원회(사진)는 8월17일 KBS와 함께 저예산영화 5편의 제작을 지원하는 ‘저예산 HDTV 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영진위와 KBS는 순제작비 5억원 내외의 HDTV영화 또는 필름영화에 3억원 내외의 현금과 현물을 투자 및 지원하
글: 문석 │
20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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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영화학도 미셸 휘르끄의 영화, 사랑 그리고 죽음 (+불어원문)
폴-루이 티라르는 <포지티프>의 가장 오래된 비평가 중 한 사람으로 50년 동안 한결같은 열정으로 영화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그는 최근에 내게 <미셸은 과테말라에 남았다>라는 인물전기 한권을 선사했다. 우리 잡지 역사에서 신화적인 인물인 미셸 휘르크는 자신의 인생을 비평과 혁명에 바쳤다. 그녀는 열성 공산당원으로 1963년 쿠바에서
글: 아드리앙공보 │
20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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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눈물을 참는 게 더 어려웠죠, <가족> 배우 수애
사진촬영이 시작된다.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낯설어하며 가까스로 표정 변화가 이어진다. 남자라면 몰라도 여배우들에게는 드문 광경이다. 그러다 인터뷰가 시작되자 모습이 달라진다. 생각이 바뀐다. ‘낯가림’이 아니라 ‘신중함’이구나. 질문을 던지면 10초쯤 곰곰이 생각한다. 그리고는 낮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정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직설적인 질문을 하자
사진: 오계옥 │
글: 김수경 │
20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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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헬보이>의 론 펄먼 Ron Perlman
“분장할 필요가 있겠어?” 기형이나 괴물 캐릭터를 도맡다시피해온 론 펄먼은 분장 없이도 충분히 독특한 외모를 지녔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에게 따로 분장이 필요없을 거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그건 그렇지가 않다. <헬보이>는 그가 특수분장을 위해 새벽잠을 설친 12번째 영화다. 되짚어보면, 그는 첫 영화 <불을 찾아서>부터 네안데르탈인
글: 박은영 │
20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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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대장과 막내가 함께 쓴 ‘남극에서 온 편지’ [2] - 유지태
"저요, 아직 성장중이죠"
선배들과 앙상블 연기에 목마른 유지태가 보내는 편지
언제였더라. 돌풍에 맞서 강호 선배가 카메라쪽으로 다가서는 장면 촬영을 옆에서 보고 있는 날이었어요. 순간적으로 입술을 약간 삐죽이시던데. 야. 저거구나. 시나리오상에서 날 받아줄 곳은 이곳밖에 없다는 최도형 대장의 표정이 그대로 전해져왔어요. 나중에 강호 선배는 강풍기
사진: 정진환 │
글: 이영진 │
200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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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대장과 막내가 함께 쓴 ‘남극에서 온 편지’ [1] - 송강호
설마, 했다. 변덕이 죽 끓듯한 뉴질랜드 날씨에 대해 전해 듣지 못한 건 아니었지만, 오후가 되자 햇살은 ‘쌩’ 하고 도망가고 없었다. 대신 으슬으슬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밝게 빛나던 고봉은 삽시간에 자욱한 안개에 포위됐다. 취재진 대부분이 크루즈 타러, 번지점프 하러, 스키 즐기러 자리를 비운 8월8일 오전. 퀸스타운 일대를 2시간 동안 차로 돌며
사진: 정진환 │
글: 이영진 │
200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