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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영화 제작 ‘병풍’ 맞고 움찔
병역비리 파동이 충무로 영화제작 진행에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캐스팅된 배우의 출연이 불가능해지면서 어쩔 수 없이 촬영이 지연되고 있는 것. 영화배우 ㅈ씨의 경우 10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었던 A영화사의 영화에 이미 구두계약을 통해 캐스팅을 확정한 상태였으나, 이번 병역비리 혐의에 연루되면서 중도하차할 수밖에 없게 됐다.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주연
글: 정한석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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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호텔 비너스> 배우 초난강의 남다른 한국사랑
<호텔 비너스>는 솔직히 당혹스럽다. 모든 배우들이 한국어 대사를 하는 일본영화라는 점, 무엇보다 무엇을 위해 저들은 (힘들게) 한국어를 하고 있나라는 의문 때문이다. 어쨌든 이건 초난강(구사나기 쓰요시·30)을 만나야 풀릴 일이었다. 그 없이는 생각도 하기 어려웠을 초유의 시도니까. 최근 몇년간 영화 <환생>, 드라마 &
글: 김영희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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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영웅>덕에 ‘로컬영화’ 주가 상승
미국 개봉 2주차에 35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리는 성공을 구가한 장이모의 <영웅>은 엄밀히 말해 할리우드가 투자한 공동제작 영화가 아니라 미라맥스가 구매한 영화다. 그러나 자국시장에서 성공한 외국어영화가 미국시장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수 있음을 보여준 <영웅>으로 말미암아 스튜디오가, 현지 자본과 손잡고 공동제작하는 ‘로컬영
글: 김혜리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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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나쁜 교육>의 또 다른 히어로, 펠레 마르티네즈
네 남자의 욕망이 만드는 미궁을 그려낸 <나쁜 교육>의 두 남자 주인공 앙겔과 엔리케. 극중 상반되는 매력으로 관객의 눈을 붙잡는 그들의 이미지는 상당부분 배우 자체의 개성에도 기대고 있다. <나쁜 교육>에서 1인 3역을 맡으며 옴므 파탈로서의 매력을 과시한 멕시코의 섹시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의 상대역인 차가운 지성미의 영화감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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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스코프]
<역전의 명수> 장항 선박수리소 촬영현장
채만식 문학관을 지나 금강 하구둑의 해안도로를 달리면 촬영장인 장항 선박수리소가 눈앞에 나타난다. 멀리 군산항의 불빛이 <위대한 개츠비>의 그것처럼 번득인다. 세트처럼 모래밭 위에 세워진 세척의 배들 사이로 파도소리만 간간이 들려오는 밤바다의 촬영장. 잿빛 ‘외연훼리’호의 뱃머리를 카메라가 지나치면 전북31 마9790 번호판을 단 검은색 그
사진: 정진환 │
글: 김수경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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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PIFF 2004]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게스트 발표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홍보팀에서 공개한 1차 게스트 리스트에는 아시아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인들이 부산영화제 참가의사를 밝혔다. 우선 허우 샤오시엔이 '올해의 아시아 영화인 상' 수상을 위해 부산을 찾고, 부산영화제 단골 손님인 프루트 챈은 이번에 뉴커런츠
글: 고일권 │
200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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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히사이시 조, <웰컴 투 동막골> 음악 맡아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사진)가 한국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영화 음악을 맡는다. 일본 영화계의 두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와 기타노 다케시의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히사이시 조는 그동안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기쿠지로의 여름>, <하나비&g
200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