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안녕, 형아>, 사전 인터넷 펀드 모집
강제규&명필름의 영화 <안녕, 형아>가 시나리오 하나만으로 순제작비 전액을 인터넷 펀드로 모집한다. 이번에도 성공하면 2003년 <바람난 가족>에 이어 두번째로 100% 네티즌이 만드는 영화가 된다. 그러나 <안녕, 형아>는 <바람난 가족>과 경우가 다르다. <바람난 가족>이 완성된 영화의 시사회
2004-09-02
-
[국내뉴스]
소설가 김영하, 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영상원장에 김홍준씨, 미술원장에 설원기씨 임명소설집 '오빠가 돌아왔다'로 문학과지성사가 주관하는 제16회 이산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문단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소설가 김영하(사진)(36)씨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이건용)의 교수로 임용됐다. 김씨는 예술종합학교가 지난 4월 공고한 교수 공개채용에 응시해 연극원 극작과 전임강사로 채용됐다. 김씨는 전공인 '
2004-09-02
-
[국내뉴스]
서울독립영화제2004 작품공모 시작
사단법인 한국독립영화협회와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독립영화제2004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서울독립영화제2004에서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서울독립영화제는 1975년 ‘한국청소년영화제’로 시작해 ‘금관단편영화제’, ‘한국독립단편영화제’를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작품공모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장르
글: 고일권 │
2004-09-02
-
[인터뷰]
“다음에는 코미디영화를 할까” <알포인트> 배우 손병호
손병호는 강하고 무서운 인상으로 새겨진 배우다. 무자비하게 살인을 지시하는 <파이란>의 보스 용식과 마음 착한 여자를 파멸로 몰고가는 <인디안 썸머>의 남편, 정글처럼 잔인한 <알포인트>의 진 중사는 모두 가파르고 물기없는 남자들이었다. 당연하게도 다소 겁을 먹고 기다리고 있던 카페로, 그 겁나는 배우가, 조금 늦어 아이
사진: 이혜정 │
글: 김현정 │
2004-09-02
-
[인터뷰]
업계 1위를 확보한 CJ엔터테인먼트·CGV 공동대표 박동호
CJ엔터테인먼트가 최근 강우석 감독의 제작·배급사 시네마서비스와 극장체인 프리머스 시네마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업계 1위 자리를 확보했다.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CJ가 이뤄낸 투자·배급·상영의 비교우위가 당분간 흔들릴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있다. 어쨌든 힘의 균형이 깨진 만큼 새로운 질서가 불가피해졌다. 힘쏠림의 가속화가 독과점의 폐해로 나타날지,
글: 이성욱 │
사진: 오계옥 │
2004-09-02
-
[커버스타]
고딕호러에서 본 듯한 여인, <헬보이>의 셀마 블레어 Selma Blair
<금발이 너무해>의 한 장면. 금발이 주는 골 빈 이미지 때문에 애인에게 버림받은 엘(리즈 위더스푼)에게 누군가 묻는다. “그래서 그의 약혼녀는 너보다 예뻐?” 몇초간 고민하던 엘이 대답하길, “음… 화장을 하고 좀 꾸미면 그리 나쁜 얼굴은 아니지”. 이는 이 영화에서 금발 미인의 대립항, 잘난 척하는 우등생 비비안을 연기했던 셀마 블레어의
글: 오정연 │
2004-09-02
-
[커버스타]
코미디가 사랑하는 카리스마, <귀신이 산다>의 차승원
언제부턴가 차승원은 ‘온 가족’을 위한 광고 모델이 됐다. 온 가족을 위한 음료수 광고나 온 가족을 위한 과일 광고, 온 가족을 위한 고추장 광고 등이 줄을 잇고 있다. 아들한테 팔씨름을 지고 나자 망신살이 뻗친 아빠가 괜히 엄한 트집을 잡으려 든다. “아니, 넌 대체 지금 몇 문제를 틀린 거야? 응?” 이 대사는 콘티가 아닌 차승원의 생활 애드리브다.
글: 박혜명 │
200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