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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채민서 출연하는 일본영화 <망국의 이지스함>, 극우 논쟁에 휩싸여
채민서가 출연하는 일본영화 <망국의 이지스함>이 국내에서 ‘극우영화’ 논쟁에 휩싸이자 해당 작품의 프로듀서 고타키 쇼우헤이가 해명에 나섰다. 고타키는 채민서가 맡은 최정희 역에 대한 배역 설명에 덧붙여 “인간의 마음과 마음이 부딪치는 드라마가 작품의 전체”라며 국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극우’와 이 영화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영화의
글: 김수경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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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새로운 것을 보여주겠다는 열정 하나로, 조니 하드스태프
레스페스트 코리아와 제로원 디자인센터가 주최하는 제로레스 아카이브 <디자인 인 모션>. 9월10일 시작된 이 전시회의 메인프로그램은 조니 하드스태프 특별전이다. 레스페스트영화제의 중요한 작가 중 한명인 하드스태프는 광고 그래픽 디자인에서 출발, 애니메이션과 영화 작업을 거쳐 이제는 시각 이미지 자체에 대해 고민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하이브
사진: 정진환 │
글: 오정연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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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미국적 순수함을 가진 샛별, <빌리지> 배우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를 보고 <초원의 집>의 ‘로라’를 떠올린 게 혼자만의 생각은 아닌 모양이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도 첫눈에 그녀에게서 ‘미국적 순수함’(American purity)을 발견했다니까. 붉은 고수머리, 초록빛 눈동자, 바람이 묻어날 것만 같은 고집 센 미소. 하워드는 <빌리지>로 할리우드 평단을 열광시키고 있
글: 송혜진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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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슈퍼스타 감사용> 감독 김종현
아버지는 골격이 장대하고 운동실력이 좋았다. 무용을 했던 어머니는 그를 임신한 뒤부터 유난히 극장 출입이 잦아졌다. 그리고 35년 뒤, 그는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재능을 절반씩 담은 영화를 만들었다. <슈퍼스타 감사용>을 만든 김종현 감독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의 데뷔작이 스포츠영화인 것은 운명의 당연한 산물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하
사진: 오계옥 │
글: 문석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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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PIFF 2004] PIFF 매니아 다모여! 다채로운 이벤트로 영화팬 유혹
거장이 직접 들려주는 “나의 인생, 나의 영화”
10월 7일 개막을 앞둔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PIFF 매니아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영화의 바다로 관객들을 손짓한다. 가장 눈여겨볼 이벤트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마스터 클래스. 마스터 클래스는 관객이 직접 영화계의 거장을 만나 그들의 예술혼을 함께 느끼는 행사로 올해는 그리스의 테오 앙겔로
글: 고일권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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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언젠가는 코미디로 칸 간다”, <귀신이 산다> 감독 김상진
집없는 자의 설움에서 시작해 보이지 않은 귀신의 호러로 가더니 <사랑과 영혼> 스타일로 방향을 튼다. 그러더니 ‘귀신보다 무서운 게 사람이다’라는 테마에 최종 귀착한다. <귀신이 산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출발한다는 점이나 체할까 걱정스러울 만큼 많은 이야기로 버무러져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김상진표 코미디다. 그렇지만 이전 영화들
사진: 정진환 │
글: 이성욱 │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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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장금이와 금자씨, 그사이 어딘가, <대장금>의 이영애
“<공동경비구역 JSA>의 포스터 촬영 중간에 잠깐 쉬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영애씨는 그 정신없는 와중에 한구석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나한테 말걸지 마시오’라고 온몸으로 말하는 듯했다.”(사진작가 오형근)
“한번도 인간적으로 흐트러진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겉에서 보이는 모습 그대로라고 생각하면 된다.”(한양대 연극영화
글: 오정연 │
200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