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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일본영화들 초강세속 <올드보이> 일본 박스오피스 10위 밖으로
지난주 일본 박스오피스 10위로 겨우 얼굴을 내밀었던 <올드보이>가 이번주에는 탑10에서 사라졌다. 배용준의 애칭 '욘사마'가 올해 일본 유행어 1위가 되고 대일본 영화수출가격이 연일 갱신되는 등 어느때보다 한류열풍이 매서운 일본인지라 <올드보이>에 대한 이런 냉랭한 반응은 다소 의외로 비춰질수도 있다. <올드보이>는 국
글: 고일권 │
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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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발견! 올해를 빛낸 남자 조연 6인 [7] - 박철민
“희극적 카리스마로, 잔인하고도 넉넉한 웃음을 주고 싶다”
박철민은 제대로 이름이 붙은 배역을 맡아본 적이 거의 없다. 시민 K, 웨이터, ‘우리들’, 직장 선배. 그리고 그는 마침내 <목포는 항구다>에서 가오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라면에 개사료를 섞어 먹으면서 일류 깡패가 되기 위해 정진하는 가오리는, 박철민의 고향인 전라도 사투리로 표현
사진: 정진환 │
글: 김현정 │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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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발견! 올해를 빛낸 남자 조연 6인 [6] - 장현성
“어떤 작품이라도 마음에 닿는 부분이 있으면 한다”
장현성은 장전된 탄환이다. 방아쇠를 당기면 곧바로 날아갈 듯한 준비된 긴장감이 그에게선 느껴진다. 설경구, 황정민이 발굴된 무대로 사람들에게 알려진 <지하철 1호선>과 극단 학전의 터줏대감은 바로 장현성이다. “극중 남자배역이 전부 60개쯤 되는데 3개 빼고 다 했다”는 그는 무려 6년을
사진: 이혜정 │
글: 김수경 │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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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발견! 올해를 빛낸 남자 조연 6인 [5] - 우현
“카메라 앞에서 멋지게는 아니지만 꿋꿋하게 놀 순 있다”
<시실리 2km>를 본 관객이라면 조폭 일당 중 막내 ‘58년 개띠’ 양해주를 기억할 것이다. <시실리 2km>의 무대인사를 계기로 조혜련의 골룸에 필적하는 ‘스미골’로 사람들에게 각인된 조연배우 우현. 그는 스스로를 “급진적으로 운좋은 배우”라고 설명한다. 아내, 처남,
사진: 정진환 │
글: 김수경 │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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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발견! 올해를 빛낸 남자 조연 6인 [4] - 조경훈
“깡패 얼굴이라면 깡패 연기의 최고가 되야지”
장윤현 감독은 <와일드카드> 현장에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는 한 남자를 눈여겨보게 됐다. 커다란 몸집, 우락부락한 인상에 빨간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를 ‘세트’로 차려 입고 다니는 그 남자 조경훈은 당구장 주인 ‘곰탱이’로 출연하는 단역배우로, ‘내 일 네 일’ 가릴 것 없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사진: 이혜정 │
글: 박은영 │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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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발견! 올해를 빛낸 남자 조연 6인 [3] - 류승수
“예능에 관해선 아무에게도 안 져요”
투수 인호봉(류승수)은 올해 충무로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발투수는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승리의 부적인 팬티의 강렬한 붉은 색깔 그리고 더그아웃에서 뒤로 넘어지는 장면만으로 그는 잊기 어려운 불펜 투수로 사람들 마음에 자리잡았다.
묵언수행을 하다가 369게임 대결의 흥분을 참지 못하고 수행을 깬 명천 스님, ‘그
글: 오계옥 │
글: 이종도 │
200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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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발견! 올해를 빛낸 남자 조연 6인 [2] - 이종혁
“어디 남성미 물씬 풍기는 영화 없나요?”
일단 극장으로 들어가면 군사독재 시절 야만적인 교실의 악몽과 맞닥뜨려야 했다. 에누리 없이 누구나 등굣길에 마주쳐야 했던 선도부는 그 악몽의 한가운데였다. <말죽거리 잔혹사>의 선도부 이종혁은 그 악몽을 오롯이 되살아나게 했다. 도대체 어디서 저런 배우가 튀어나왔을까 하는 궁금증은 그러므로 아주 자
사진: 정진환 │
글: 이종도 │
200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