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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골디 혼과 커트 러셀, 21년간의 동거를 청산
골디 혼과 커트 러셀이 21년간의 동거를 청산했다. 1983년 조너선 드미 감독의 <위험한 유혹>을 촬영하며 타오른 그들의 사랑이 아쉬운 막을 내린 것은 골디 혼의 새로운 열애 때문. 골디 혼은 인도 여행 중 전설적인 크리켓 선수 출신인 파키스탄의 정치가 임란 칸을 만나 늦은 사랑에 빠지고 만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들의 말에 따르면 현재 새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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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강제규 감독, 할리우드 진출 급물살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할리우드 메이저 에이전시인 씨에에에이(CAA)와 계약을 체결해 할리우드 진출이 가시화 되고 있다. 할리우드는 배우뿐만이 아니라 감독과 스탭들도 모두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해 활동하는 제작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이번 계약체결은 강제규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에 큰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유명 메이저 에이전시와 계약
글: 고일권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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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통신원]
[로마] “영화 세트 건축은 상상력에 좌우된다”
오스카 후보에 일곱번이나 오르고, 마틴 스코시즈의 최근작 <애비에이터>(The Aviator)의 세트를 설계한 단테 페레티가 로마 영화의 집에서 지난 10월에 간담회를 가졌다. 영화의 집의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이 행사는 단테 페레티가 직접 그린 스케치가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화의 집의 책임자 펠리스 라우다디오, 영화
글: 김은정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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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보기]
우리 시대의 불륜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주홍글씨>
<주홍글씨>의 주인공들은 횡설수설하고, 영화는 갈팡질팡한다. 영화는 혼란스럽지만, 단지 영화 탓만은 아니다. 불륜에 대한 우리의 말이 횡설수설하고, 마음이 갈팡질팡하기 때문이다. 불륜에 대한 이 시대의 태도는 엉거주춤하다. 인정할 수도, 부인할 수도 없으니 엉거주춤할 수밖에 없다. <주홍글씨>는 사랑과 결혼 사이에서 어느 쪽의 손도
글: 신윤동욱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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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미국의 영화제작자들, 예고편 및 광고 소리 기준 낮춰달라 요구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에 들어서면, 어김없이 만날 수밖에 없는 각종 광고와 영화 예고편. 때로 무료한 시간을 때워주고, 때로 새 영화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주는 이 영상물들의 소리 크기를 둘러싸고 관련 단체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논쟁은 스티븐 소더버그(사진)를 위시한 미국의 영화제작자들에게서 시작됐다. 광고 및 예고편의 큰소리를 견디지 못해
글: 오정연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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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아메리칸필름마켓(AFM) 탐방기 [4]
“할리우드엔 아이디어가 너무 없다”
그녀는 목이 쉬어 있었다. 속삭여도 되겠냐고 부탁했다. 하지만 말을 하면 할수록 점점 더 목소리에는 힘이 실려갔다. 1980년대 중국에서 넘어온 이후, 1990년대 도저히 할리우드의 사고로는 만들 수 없었다던 중국 이민자들의 삶을 다룬 영화 <조이럭 클럽>으로 이름을 알렸던 재닛 양. 질문 하나에도 여러 개
글: 정한석 │
200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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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아메리칸필름마켓(AFM) 탐방기 [3]
“아시아 공포영화들은 쉴 틈을 주지 않는다”
누구도 쉽게 예상한 일이 아니었다. 그러나 <주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 <그러지>는 엄청난 흥행성공을 거뒀고, 이 영화의 프로듀싱에 참여한 신타로 시모사와는 얼굴 한번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라디오 프로듀서도 겸하고 있다는 그는 저녁시간에만 만날 수 있었다. 미국에서 출생했고, &
글: 정한석 │
200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