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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유덕화, 대만 금마장 시상식 남우주연상 수상
중국어권의 오스카상이라고 할 수 있는 대만 금마장 시상식이 12월 4일 개최됐다. 최우수 영화상은 왕가위의 을 제치고 중국영화로는 최초로 <커커시리>가 수상했다. 루촨이 감독한 <커커시리>는 티베트와 중국 중남부에 서식하는 동물인 치루를 흉악한 사냥꾼들로부터 보호하는 대원들의 이야기로 도쿄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던 작품이다
글: 윤효진 │
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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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들, 도시바의 HD DVD 포맷 지지 발표
소니의 블루레이 디스크 포맷 전망 불투명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유니버설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 뉴라인 시네마가 도시바의 HD DVD를 차세대 DVD 포맷으로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차세대 DVD 포맷을 두고 도시바와 경쟁을 벌인 소니는 중대한 고비에 처하게 됐다. 소니와 삼성, 마쓰시타 등이 내세웠던 포맷은 블루레이 디스크. 소니 자회사인
글: 김현정 │
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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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충무로는 통화중] 영화제작가협회 ‘조용한 개혁’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김형준, 이하 제협)의 새로운 회장단이 결정되었다. 한맥영화사 김형준 대표(사진)의 회장직 유임은 단독 출마로 사실상 결정된 상태였고, 문제는 부회장 자리였다. 지난 11월2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부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전임 부회장인 시네락픽처스 권영락 대표, LJ필름 이승재 대표, 그리고 청어람 최용배 대표였다. 첫 번째
글: 김수경 │
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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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외신기자클럽] 쿨하든지 보기 좋든지 (+영어원문)
미국의 고질적인 외국어 영화 자막 문제, 돌파구는 있는가?
미국인들이 자막 읽는 걸 싫어해서 외국영화를 안 본다는 게 사실일까? 워낙 많이들 하는 소리라 이제는 의심받지 않는 진실이 돼버린 듯하다. 필자도 미국 평론가 조너선 로젠봄의 <영화 전쟁>(Movie Wars)(사진)을 읽고 나서야 진지하게 생각해봤다. 그게 진짜 현상이라기보다 변명
글: 달시파켓 │
200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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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브리짓 존스의 일기2: 열정과 애정>과 세 배우 [5] - 콜린 퍼스
‘당신은 마크 다시와 닮았나요?’라는 질문에, 그는 ‘노’라고 답했다. 그렇게 감정 표현에 서투르고, 억눌린 게 많은 스타일은 아니라고, 심지어 그런 타입의 남자는 안 좋아한다고, 그는 잘라 말했다. 하지만 짧게나마 대면한 인상으로, 콜린 퍼스는 마크 다시와 닮은 데가 많았다. 폭소까지는 아니더라도, 미소를 지어 보일 만한 상황은 여러 번 있었는데, 입꼬
글: 박은영 │
200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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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브리짓 존스의 일기2: 열정과 애정>과 세 배우 [4] - 휴 그랜트
<노팅힐>에서 줄리아 로버츠는 휴 그랜트와의 데이트 시간을 벌기 위해 프레스 정킷에 그를 초대하고, 그는 <말과 사냥개>라는 잡지의 기자로 둔갑해 “영화에 말은 나오나요?” 같은 어이없는 질문으로 시간을 때우고 나간다. 그보다 덜 낭만적이더라도, 덜 허무한 시간이 되길 기원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젊고 늘씬한, 하지만 피곤한 기색이 역
글: 박은영 │
200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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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브리짓 존스의 일기2: 열정과 애정>과 세 배우 [3] - 르네 젤위거
하마터면 못 알아볼 뻔했다. 앙상할 정도로 마르고 작은 체구, 진갈색 단발머리에 심플한 검은 투피스를 차려입은 르네 젤위거가 방 안으로 들어와 인사를 건넸다. 가늘고 부드럽고, 꿈꾸는 듯 나른한, 그 목소리를 듣고서야 그녀인 것을 알았다. 웃을 때 초승달이 되는 눈, 말할 때 하트를 그리는 입술, 턱을 괴고 심각하게 듣는 표정 하나하나가 영락없는 브리짓
글: 박은영 │
200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