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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캐스팅 소식] 시골소녀 다코타 패닝 돼지를 구하다! 外
이기우 >>
<그놈은 멋있었다>의 미스터리한 선배 한성이었고,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에서 어벙한 사고뭉치로 활약하고 있는 이기우. 김상경과 홍상수 감독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 <극장전>에서 비중있는 조연으로 캐스팅됐다. 선배의 영화를 본 감독지망생 동수(김상경)가 영화 속 여주인공(엄지원)을 만나서
글: 김도훈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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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내 캐릭터만 튀어볼 생각 없다” <달콤한 인생>의 배우 김뢰하
<살인의 추억>에서 단순과격하지만 우직했던 형사 조용구를 잊을 수 없다. 용의자에게 군홧발로 고문하던 대가로 다리가 잘려나갔던 그 인상 깊은 캐릭터는 배우 김뢰하에게 빚지고 있다. 영화계가 연극계에 빚지고 있는 형국 그대로 김뢰하는 연우무대 등에서 잔뼈가 굵은 ‘탄탄한 개성파’ 배우. 그가 이번에는 김지운 감독의 액션누아르 <달콤한 인생
글: 이성욱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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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작 <녹색의자> 완성하고 선댄스영화제에 출품한 박철수 감독
박철수 감독의 새 영화 <녹색의자>가 조용히 완성됐다. 영화는 성인 여성과 미성년 고등학생의 역원조교제에 관한 기사에서 소재를 얻어 만들게 된 것이다. “예산? 7억원 정도 들어갔죠. 거품 많이 들어간 요즘 영화에 비교하면 적지만, 내 영화치곤 많이 들어간 거예요.” “저예산 영화제작 방식보다는 합리적인 영화제작 방식”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
사진: 손홍주 │
글: 정한석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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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열일곱의 그렁그렁한 눈망울, <오페라의 유령> 배우 에미 로섬
참 ‘그렁그렁’하게 생겼다. 에미 로섬은. 이 금방이라도 눈물을 뚝 떨어뜨릴 것 같은 눈동자라니. <오페라의 유령>에서 에미 로섬이 를 부를 때, 관객은 그 깃털 같은 목소리보다 먼저 “상상해보라”고 말을 걸어오는 쏟아질 듯한 두눈의 반짝임에 압도당한다. 영롱한 눈동자로 오페라의 ‘팬텀’을 사로잡은 에미 로섬의 나이는 이제 겨우 열일곱, 19
글: 송혜진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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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타]
싱싱한 여인의 종횡무진, <역도산>의 아야 역 나카타니 미키
나카타니 미키의 연기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투수의 변화구다. 아웃코스인 듯하면 가슴 서늘하게 안쪽을 파고들고, 오픈스탠스로 안쪽을 노리면 보란 듯이 밖으로 휘어져 나간다. 따라서 그녀의 필모그래피도 종횡무진. 일단 나카타 히데오의 <링1, 2>, 이다 조지의 <라센>으로 호러퀸의 아성을 쌓았다. 이후 <카오스>의 사오리
사진: 정진환 │
글: 김수경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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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픽사의 여섯 번째 장편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에 대한 모든 것 [3]
“6번째 홈런을 때릴 수 있을지 불안했다”
브래드 버드 감독은 3살 때부터 만화를 그렸다. 베이비 붐 시대에 태어난 그는 동년배들처럼 토요일 오전 TV만화를 빼놓지 않았으며, 14살 때는 단편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이어서 픽사의 창조력을 이끄는 존 래스터, 팀 버튼 등과 함께 칼아츠에서 캐릭터애니메이션을 전공했으며, 졸업 뒤에는 <인어공주>
정리: 문석 │
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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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1]
픽사의 여섯 번째 장편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에 대한 모든 것 [2]
실사 영화에 뒤지지 않는 정교한 액션 신
사실 <인크레더블>은 브래드 버드가 <아이언 자이언트>의 제작사 워너에 제안했다 거절당한 아이템이다. 말 안 통하는 상사를 벽에 메다꽂는 미스터 인크레더블처럼 할리우드에서 좌절을 거듭한 브래드 버드는 칼아츠 동기 존 래스터가 이끄는 픽사에서 12년 묵은 아이디어를 실현하게 되자 의욕과 조바
글: 김혜리 │
2004-12-16